미국은 이미 스텔스 탐지 기술을 확보 했습니다
다만 그것이 F-22 이외에 적용되는 기종이 F-35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향후 미공군 F-15들이 업글시 그 기술을 적용 합니다.
비밀 땡칠이님의 F-22의 APG - 77 AESA 레이더 설명에 이미 유사한 내용이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방식일지 한번 유추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교롭게도 그 레이더가 FX-3 후보에 장착 됩니다.
F-35는 더이상 F-15의 상대가 되지않는다는 게 미국 연구팀의 정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시는 보잉의 RCS 는 우리의 일반 상식을 초월 합니다.
희한하게도 일본에게는 스텔스 침투 공격기를...
그리고 한국에는 방어용 스텔스 제공기라는 ... 참으로 아이러니/재미있는 공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힌트만 남깁니다. 어차피 저야 비밀에서는 중 2 병 환자 이니까...
하지만 근거가 왜 없을 수밖에 없는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기존의 상식이라는 것도 제작사 선전이니 틀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록히드 마틴이 꽁으로 F-35에 이긴 것이고, 로비력만 높은 사기꾼 회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록히드 마틴의 스텔스 탐지 기술 노하우는 (공개된 발표자료들만 보자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물론 저는 공개된 자료만 보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지막지님의 소중한 정보가 감사합니다..^^
저도 록히드의 기술이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들이 가진 것이 여러 기술 중의 하나이고 이제는 정체된 기술이 돠어 간다는 점입니다.
분명한 것은 보잉의 기술이 약진하고 있고 그들의 기술의 결과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제가 발설하지 않기로 한 부분도 있기에 메니아 분들이 좀더 플렉시블 하게 생각을 하시라는 의미에서 중2병을 자처하고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좀더 깨어 있는 분들이 계시니까 비밀과는 다를 거라 생각 하니까요. ^^
보잉의 스텔스 트리트먼트 수준만 봐도 뭐....그냥... 그렇다고요.
팬텀웍스 ? 역사가 그리 짧았나요? 그건 아닌데......그리고 F-22의 경우도 실제적으로 보잉의 기술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 작품 입니다. 설마 22를 록마가 달랑 만들었다는 착각을......ㅎ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35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고요.....지금 미국 국방관련분야에서는 록마를 미국 정부가 먹여 살린다고 투덜대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 한번도 스텔스 사업? 에이...그건 아니죠...22는 어느 회사가 만든건데요? 설마 록마가 혼자 단독 입찰해서 만들었다고 생각 하시나요? 22 와 23 경쟁에서 22의 손을 들어 준 이유 중의 하나가 보잉이 그쪽에 있어서 였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는 안 들어 보셨나 봅니다....
미국에서 고급 정보 들으시는 두분 형님들이시지만 그걸 증명할 레퍼런스가 없는 상황에서 이건 맞다 저건 아니다 해봐야 보이는게 없는 이상 금송아지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두분 한국에 계실때도 이런 상황 많이 겪어 보셨잖아요.
http://cafe.daum.net/NTDS/515G/1880
이 분글도 교수님이 그렇게 이야기했다.....지 이걸 증명할 레퍼런스는 저도 검색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F-15 RCS 저감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연구는 해왔다는 건 다 알수 있는거잔항요...
1. 스텔스 탐지 기술이 확보되었다.
2. 그걸 F-15시리즈에 적용시키니 F-35를 탐지해서 F-15가 F-35를 물리칠 수있다.
3. 그러기 위해서는 F-35 APG-81이 F-15를 탐지하기 전에 F-15가 스텔스 탐지 기술을 가지고 F-35을 먼저 찾아서 조진다.
이게 논지의 핵심인데 이게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첫째로 F-15도 SE라 특칭시키지 않은 점에 A부터 E형까지 그 기술 적용시켜도
APG-81에 사보타주를 하지 않은 이상 F-35가 먼저 F-15 시리즈를 찾아서 요격에 들어갈 거 같은데요.
둘째로, 스텔스 탐지 기술이 확보되었으면 그걸 F-15에만 넣는다? PAKFA가 시험비행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J-20/31도 날아다니는 판국에
너무 나이브하고, 보잉과 록마가 무슨 IJA와 IJN이고 DARPA가 대본영인 느낌이 팍팍듭니다. 당연히 다른 기체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것이고
항전장비나 레이더 개량으로 충분히 되니 F-35도 그런 개량을 하며 됩니다. F-15에서도 되었다만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F-15시대 비행기 컴퓨터하고 F-35 시대 비행기 컴퓨터는 진보가 엄청되었으니 말입니다.
만일 APG-81 레이더 직경이 작다 하면 최근에 나온 러시아 신형 AESA레이더는 기존 레이더보다 직경은 작아졌는데 소자는 늘었습니다.
AESA에서 직경이 다가 아닌 고출력 고효율 소자가 얼마나 배열 잘 되어있는가가 레이더 성능의 핵심이 아닌지요?
F-15에 AESA 확정되었을련정 그게 APG-81 이상급인지 확증도 없고 또한 F-35에 있던 AESA빼고 직경 중요한 MESA 넣는다는 소리도 없습니다.
항전장비 소프트 웨어 전부 업그레이드 하면 똑같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투기 기체는 아예 싹 바꾸지 않는 한
F-15 모든 시리즈가 F-35의 스텔스 설계를 근본적으로 따라갈 수 없습니다.
더구나 최근에 SE 개량과정에서 항속거리까지 훅 죽은 거 보면
F-15의 경우 특히 E형의 특징인 장거리 항속 저고도 고속항속 능력 대폭장량 등을 바탕으로 한 것을 유지할 거 같은데요.
또 미공군 제공기가 그렇게 없는 것도 아니고
셋째로, F-15가 대스텔스 탐지를 위해 지상레이더나 조기경보레이더 백업받고 집단 편대로 싸우면 씨바 어느 나라가 거기에다가 함부로 탐지될 거리에
스텔스기 고작 한두대 던져서 공양을 해주겠습니까? 러시아 같으면 사거리 200km 넘는 초장거리 공대공으로 AEW나 편대 분산 노려서 쏘고
튀고 말지요. 그리고 말입니다. 일본에 공격용 침투 스텔스기? 그건 어느 기체 말하는 겁니까? 일본에 공격용 침투 편대 구성이나
항자대에서 그렇게 무리하게 공격 침투하는 교리가 있을련지 모르겠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레이더의 운용 소프트웨어의 차이 입니다.
컴텨에서도 누가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기능을 넣을 수도 있고 넣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땡칠이님 글을 잘 살펴 보라고 귀뜸을 주는게 그런 이유 입니다.
F-35 레이더와 F-22의 레이더는 처음부터 운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소프트웨어가 전혀 다르게 프로그래밍 되기 때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할 수없는 내용들 이라서요.
그래서 중2 병자 랍니다. ^^
무지막지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치 IJA와 IJN의 병맛 경쟁을 F-22와 F-35가 하는 것과 같아 보여서 매우 흐뭇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록마와 보잉간 경쟁으로 대체된다는 점도 매우 신선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중2병자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IJA와 IJN 행태를 그대로 록히드마틴과 보잉사 경쟁으로 봐 준다는 건 참 신선하고 충격과 공포의 경종을 울리는 일이군요 ^^
소수라도 알아 들으실 분들은 이미 눈치를 채셨을 거라 봅니다. 그거면 된거죠.
그런 것은 없는데요. 힉.
엄밀히 말하면 VLO 를 거부성 LO 로 내려버린다가 맞는 표현.
물질이 존재하는 한 스텔스란 없다가 정답.
아이러니한 것은 파장과 에너지가 존재하는 한, 스텔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가 더 정확한 표현
레이시온사의 D 팀장이 LA 에서 지난 3월에 발표할 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우리는 이제 VLO 를 의미있는 LO 수준으로 거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그리고 어떤 기체들에 대해서는 VLO 라고 자칭 표현하지만 의미 없는 LO 수준으로 강등 (degradation) 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쥬스 먹다가 말고, 뭔 소리인가 한참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밴드, 예컨데 5개 이상의 밴드를 한 사이클에서 모두 주사를 하고 받아 들일 수 있다면 VLO 를 위해 노력한 넘들은 투명망토가 없어진다나 뭐라나, 실험을 해 보았다는데 보진 못하고 데이타만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너머 China Lake 까지 가기 싫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