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K200 땡기는데요.
https://milidom.net/miliboard/340978 토론글에 유킴님 댓글.
궤도형 2종과, 차륜형2종으로 정리되지 않을까요. (장갑트럭인 중형전술차량은 소형전술차량과 함께 소화기 방탄이니 배제..)
궤도형은 중장갑형인 K21기반 장갑차와 경장갑형인 "All NEW K200" (K200이랑 규격으로 많은부분이 공통화되어있으나, 대부분의 부품과 장갑소재 등이 모두 지금의 K21기준으로 바뀐..거기다가 하이브리드?)
차륜형은 중장갑형인 K808과 경장갑형인 K806으로 오늘공개된 그것으로 가고말이죠.
"All NEW K200" 개념은 KIFV CPWS가 맛배기로 보여줬지 싶고..여기에 K21개발에서 나온 기술/부품들을 적용하는거죠.
K21이 8명 병력수송+무장형 치고는 지나치게 덩치가 큰건 사실이고..일단 수송기(C-130)규격에 들어가는 무엇인가가 향후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 올뉴~ K200
생각해보면 k200계열이 가지는 장점. 가볍고, 궤도차량이라 급하고 쫍은 산길 뽈뽈뽈뽈 잘 휘젖고 다니고, 능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등등등
1. 우선 장갑을 K21의 세라믹복합장갑으로 대체.
2. 변속기를 자동으로하고 지금보다 수상주행능력 보강.
장갑강화로 부력이 더 필요하면 보기륜 1개 늘려서 차체 연장등의 방법을 도원할수도 있고... 박격포등을 위해서 차체를 높일수도 있고... (K9 차대랑 뭐가 다르냐고요?)
3. 꼭 2개의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가야 한다면 후방 사선으로 꺽인 부분 직각으로 세워서 공간 만들수 있고... 이경우 수상도하를 위한 중심설계등 많이 건드려야 하니 재설계 수준이고...
비호나 천마처럼 K200 개량차체의 장갑만 세라믹복합장갑으로 바꾸고 이용해 먹어도 차체만 놓고 보면 그닥 비싸지 않게 뽑을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K21 차체도 좋긴 하지만 막쓰고 막뿌릴 저럼한 보병용 APC용으론 저렴하게 한대라도 더 뽑을수 있는게 유용할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저도 기존까진 앞으론 나올 궤도형 APC는 못해도 K21차체 정돈 되야지 라고 생각하던 입징인데... 소요군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All NEW K200 이란 개념도 먹히겠다 싶어서요.
여러분이 밀덕/밀매 입장이 아닌 소요군의 정책결정권자라면(개편될 앞으로의 보병세력에게 한대라도 더 기동력을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K21 or (좀 저렴하게 나온다는 가정하의) All NEW K200... 어느걸 손들어 주시겠습니까?
디자인이야 지금의 K200 과 같지 않고 천마/비호같이 베이스는 같아도 얼마든지 다르게 뽑혀 나올수 있거든요.
K200 계열이 담당해야 하는 임무를 생각하면 지금의 K200에서 단점만 조금 수정한 개량형 K200도 그닥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히터빵빵에서 눈물이..)
참고로 차륜형장갑차에 조종수열상이 적용되있거군요.
에어콘도 있고요.
공병 병력수송 및 미클릭케리어 정도의 보조장비 말이죠.
(정맞은모난돌 님 말씀처럼 보기륜이 늘면 결국 목없는 k21에 근접해지는거죠.)
방호면적도 늘어나고(돈), 보기륜도 늘어남에따라 현가장치도 늘어나고(돈), 여유공간/하중만큼 욕심(돈)도 늘어납니다.
단지 눈(탐지장비)과 적 장갑차량파괴(화력)와 지금의 k21급 방호력정도에서 만족하고 차륜형장갑차 정도의 편의장비로 제한걸어야지않나싶습니다.
지금 K200규격에 보기륜5개에서 모든걸 해결해야된다고 봅니다.톤수도 거기에 무인포탑포함 지금보다 3톤(무장2톤 장갑1톤..)정도만 늘어난 17~18톤이내로 딱 제한을걸고요.
장갑강화로 부력이 더 필요하면 보기륜 1개 늘려서 차체 연장등의 방법을 도원할수도 있고... 박격포등을 위해서 차체를 높일수도 있고...
-> 이게 지금 K21 차대 입니다.
이미 ALL NEW K200은 우리가 보았습니다. ( https://milidom.net/photo/172610 )
게다가 전투중량은 30mm체인건 무인포탑을 장착하고도 13.2ton(???)대로 기존 K200과 동등하죠.
여기서 항공수송/도하시에는 탈착하는 부가장갑 옵션(K21급이상방호력제공)과, ATGM, ISU현수장치와 경량화된보기륜(보기륜은 이미적용된듯하지만..) 정도가 더 들어간다면..
개인적으로 K200 CPWS 를 좀 주목해서 이걸 더 개량하면 제가말한 그런게 되지 싶습니다.
다만, 외형적으로 궤도가 복합궤도이고, 추정이지만 보기륜은 최신시뮬레이터 돌려서 경량화한 K21보기륜으로 교체한거라면...최소한 기존대비 좀 줄었을겁니다..
아니면 2차, 3차 양산이 있는건가요?
ps.닭도리탕 의 도리 는 일본어가 아니라는군요.
저는 K21기반 APC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일단 현재 고작 7억밖에 안하는 K200의 가격 메리트를 그렇게 업글했을때 얼마나 지켜낼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변속기는 이미 A1부터 자동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