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해킹당한 軍, 사이버방어에 5년간 2천500억 투입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9189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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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악하면.
지난해 내부 전신망 해킹으로 군은 사이버 방어 능력 확충을 위해 5년동안 2천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함.
2018~2022 국방중기계획에는 사이버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 2천465억원이 포함 되어 있음.
네트워크.하드웨어.소프트웨어.암호 장비등 사이버 방호체계와 대응 인력 강화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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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5년 계획이라는게 2018~2022 국방 중기계획을 말하는거 같네요.
그나저나 예산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저번에 작계 5015 유출됬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도 없고..
보안의식도 투자해야겠는데, 본보기가 좋은 투자가 될지도 모르질겠네요.
공감되네요. 보안도 그렇지만 비리부분은 처벌이 너무 낮은게 아니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공감합니다.
앞뒤가 안맞는 조치네요.
돈없어서 해킹당했나 ... 관련자가 허술하게 일해서 당한거지...
사람은 그대론데 돈을 아무리 써도 결과는 비슷하겠죠.
관련자 징계와 반성회를 통한 교훈 도출이 시급합니다.
대신 간부들의 보안교육이 보다 절실해보입니다. 민간도 그렇지만
전자장비에 익숙치않은 고위 간부도 상당하니까요.
전 소프트웨어를 바꾸기라기 보다는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거든요.. 전에 소프트웨어가 하청의 하청이라는 애기가 있어서.... 뭐 저번에 몇몇 고위급도 절차 재대로 안 지켜서 정보 털린 사례가 있다고 하니.. 보안교육이 더욱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잘 하기를 빌어야죠 아주 잘 말이죠
보안이나 외주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털린게 보안업체내에 남파간첩이 있다는 설이 있는데
이게 사실이면 외주준 공무원 모가지 따버리는게 맞겠죠
뭐 실수라고 하기에는 3년동안이나 망을 유지했다고 했다는데.. 실수인지 아님 고의인지..
보안에 특화된 군인들도 좀더 전문화 시키고
발주를 주더라도 설치는 군애서 해야 합니다.
발주 받은 업체의 직원들에 대한 제한이나 조사후 발주 줘야죠.
중국놈이나 교포나 해킹 프로그램을 심어 놓았는지 모르지요..
망 분리 제대로 안지키거나, 컴퓨터 제대로 관리 안하는 경우 상급 지휘관 까지 옷 벗기면 해결 될 듯...
이런 일들은 보통 별자리 몇명 날려야 정신들 차리던데...
아무래도 고위직 처벌이 많지 않다 보니..
간단하죠 입찰볼때 컴퓨터에 usb포트를 막아버리면 되는거고
파일도 위/변조, 복사 불가능한 전용 파일로 만들어 버리면 되는거죠
제일좋은게 좋은 선례로 각 사단부터 시작해서 해당부대 대대장 정보장교 정보부사관 정보병까지 그어버리면 됩니다
할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지 못할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군과 같은 폐쇄적인 인트라넷은 내부에서 열리지 외부에서 열리지 않습니다
그런 비슷한 DRM 시스템은 이미 군에 있지 않나요?
있으면 뭐합니까 안쓰는대
usb봉인지는 뭐가 그리 튼튼한지 땟다가 붙였다 하는건 누구나 하죠
접속 경고도 인트라넷 뽑아버리면 모르고
보안프로그램은 usb연결 로그를 지울수도 있고요
걸리더라도 정보장교가 대충 보고서 작성하면 되고요
대대급에서 털리는 가장큰 이유가 회의용 ppt만든다고 뚤리는게 태반입니다
인트라넷으로 자료수집은 국방일보말고는 불가능하니
집에가서 만들어오다 바이러스가 들어오고 그걸 돌려서 쓰니 전부 퍼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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