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A5K 퇴역한다고 합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092
오오 드디어
문제는 그렇다고 K-2 전차 추가 생산으로 이루어지진 않다네요.
자주포를 확충해서 화력으로 짖밟바 버릴 생각인가 봅니다.
근데 퇴역하면 개편된 4개 동원사단 전차중대용 및 일부 완편 보병사단 전차중대용은 뭘줄련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동부전선에는 상비사단이 m48a5k 굴리고 있긴 합니다만.
설마 K-1을.............
근데 로템쪽에서 3차 양산 물량 없으면 자사 전차 사업부 매각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흠.........
이참에 퇴역하는거 페쉬메르가나 이라크 정부군 쪽에 공여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확인이 안된 건 아니죠. 단지 무신경했을 뿐...
근데 설마 육군의 새로운 시도라는게 이거라면‥‥‥
일단 저번에 안승범 기자님이 부정적인 의견으로 올렸던 "M48a5k를 예정보다 오래 쓰기 위한 대규모 창정비/업글"은 백지화된 것이 확실하지만,
>M48 계열은 전부다 자연 도태
자연도태란 게 M48A5K 중에서 상태 좋은 것만 골라 마르고 닳도록...일 수도 있겠죠. 편제 개편으로 어차피 K계열 전차 부족분이 100대 내외로 그칠 수도 있으니까요. 현대로템의 일감 문제는, 차륜장갑차 발주가 그 대안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차륜형잡갑차가 생각보다 대안이 안되나 봅니다. 그리고 전차 양산에 관련된 납품업체들이 두산때문에 줄도산 위기까지 간지라 로템하나만 보기도 그렇구요.
"이보시오 노인..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소. M옹은 그 흔한 토가장갑도, 고무스커트도, 60mm박격포도 달아보지 못하였고, 열영상 한번 못 달아보지 않았소...!!! 이보시오 노인, 눈좀 떠보시오..(시무룩..ㅜㅠ)"
아무튼 얼마전에 올라온걸 보시면 알겟지만 DV27K를 K1계열 전차 + K-9에 탑재하는걸 추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형 EFV 개발사업인 차기 상장차 사업에 들어갈 엔진으로 DV27K로 할 예정이죠.
두산 입장에서는 DV27K는 어디든 들어갈 엔진이라 별 걱정안하겟는데 문제는 로템이죠. 3차 양산 없으면 전차고 뭐고 팔아야 한다고 하는거 보니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