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의 블록 2,3 은 어떠한 계획인가요?

MilitaryMA | 질문 | 조회 수 1628 | 2018.01.14. 18:52

사실 저 같은 경우 이런저런 밀리터리 소식을 쉘돔 님의 블로그 나 위키를 많이 보면서 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나무위키 에서는 KFX 의 블록 2, 3 즉 내부무장창, 추력편향노즐, 기타 전자전 장비 내부화 등 5세대 에 준하는 기술 도입은

 

사실상 개념적으로는 제시된 적이 있어도 그 어느 문서에도 계획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 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블록2, 3에 제시된 기술 적용 및 5세대 에 준하는 전투기 개발 사양은

 

유로파이터/라팔 처럼 일단 4.5 세대에 준하는 KFX 의 개발 완료 후

 

사실상 ADD/KAI 가 공군에 제시한 페이퍼 플랜에 불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위키말만 보고 말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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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Sheldon 2018.01.14. 20:12

Sheldon이 어떻게 쉘돔으로 읽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MilitaryMA 2018.01.14. 20:43

죄송합니다. 제가 영어가 짧아서... 발음도 그냥 나오는대로 하다보니까...

Profile image 안승현 2018.01.14. 23:54

'사실상 ADD/KAI 가 공군에 제시한 페이퍼 플랜에 불과 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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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만 놓고 보면 페이퍼 플랜이 맞는데... 이런 식의 관점이면 지금의 블록 1 단계의 KFX도 단지 페이퍼 단계에 불과합니다.  실물이 아직없으니까요. 

 

옛날에 KFX사업 찬반 한창 싸울적에 KFX의 수요예측 도표에서 KFX는 단순히 블록1 에서 F-4/5, 인디물량 만 생산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이후 KF-16의 물량까지도 대체한다고 계획하고 있어요.  그덕분에 300대 넘는 생산량을 담보하는 사업이 되고 적자는 안본다는 논리였죠. 

 

우리 공군이 KFX에 목슴을 걸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이후 우리 공군은 F-4/5/16을 모조리 KFX로 대체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사업이죠. 

 

다시 본문글의 질문으로 돌아와... 이렇게 생각보다 먼 시점의 계획에 대한 것이 블록2/3 입니다.  지금 당장은 블록2/3에 대해서 뭔가 눈에 띄는 체계개발 단계가 아니라 해당 기술에 대한 검토하는 단계가 맞는거라 볼 수 있어요. 

Profile image MIRAS 2018.01.15. 00:40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자체가, 첫 시작부터 "해외로부터 핵심기술 이전을 받아서 개발한다"라는 대전제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이 점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고, 사업이 끝날때까지 문제가 될 것입니다. 블록 2, 3에 대한 것은 사실 블록 1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그 향방과 성패를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해색주 2018.01.15. 00:44

 왠만한 핵심기술은 사던 지원을 받던 어느 정도 확보해 가고 있는데, 체계통합 및 항전 부분은 아무도 안주려고 하죠. 일본도 막대한 돈을 지불했음에도 소스코드 확보가 원활치 않아서 결국에는 스스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데이터 기술등은 노력과 테스트로 확보가 가능한데 소프트웨어가 가장 어려워 보입니다.

무그갈5호 2018.01.15. 08:34

향후 버전에서는 엔진도 우리가 만들어봤으면 하는 바램도 듭니다.. K2흑표에서의 시행착오도 있기는 했지만 도전없는 발전은 생각할 수도 없기에... 너무 앞서가는건 아닌지..^^

Profile image 안승현 2018.01.15. 09:25

우리나라 관련 R&D 투자는 기술확보가 목적이 아니라 산업화가 목적이라... 

 

실상 팔릴지도 모르는 전투기용 엔진보다 산업발전용 가스터빈 쪽으로 우선 더 투자될겁니다. 

 

터보팬 엔진 기술확보와 사용으로 잡혀 있는건 중고도 무인기용 터보프롭 엔진을 차후에 교체해줄 터보팬 엔진 개발 계획이죠. 

 

여기서 파생되는 터보팬 엔진도 고고도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과... 무인전투기(공격기)용 터보팬 엔진이죠.  

 

무인전투기(공격기)용 엔진도 드라이 추력이 5천파운드급 계획이라... F-414의 반토막도 안되서... 414급 수준까지는 가야할 길이 좀 많이 멀죠. 

야드버드 2018.01.15. 11:07

KFX 블록1, 2, 3의 정의가 시기마다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과거에는 블록3같은 경우는 전혀 새로운 기체와 마찬가지로 F-35수준의 제대로 된 스텔스 기능을 구비한다는 것이고 사업도 지금의 KFX 120대와는 별도로 추가 물량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으로 진행한다는 것인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Profile image 안승현 2018.01.15. 11:19

뿐만 아니라 공식정보가 아닌 전해들은걸 전하는 입장의 밀매/덕 분들의 소식에서도 서로 혼선이 있거나 서로 다르게 알고 있는게 꽤 있어서 여기서 오는 혼선되 꽤 되죠.  또는 희망사항이 와전되서 계획으로 둔갑되기도 하구요.  그중 대표적인게 외부의 타게팅 포드의 내부화도 상당한 분들이 블록2에서 내부로 들어 가는줄 아시더라구요. 

 

여기에 120대 물량의 블록1 에서도 블록1을 뛰어넘어 상당한 부분을 바로 블록2로 넘어간다고 하는 말도 있죠. 

 

특히 내부무장창 같은 경우는... 반매립 인티에 돈들고 또 무장창 하면서 돈쓴다고 돈낭비 운운하며 블록1부터 바로 내부무장창 계획을 이야기 하는데... 실상 F-22 때도 이 내부 무장창 문제로 돈과 시간을 많이 잡아 먹으며 고생한게 미국이라 우리가 계획된 블록1 양산 시점 안에 이걸 한다는건 사실 불가능해요.  그렇기 떄문에 실물이 나오고 무장창 테스트기로 많은 시험을 거쳐야 하죠.  돈 낭비의 문제보다 우리의 급한양산시점이 문제인거죠.   

한국군사랑 2018.01.16. 00:57

밀리테리 리뷰 16년 12월호에 공군계획에 대해서 쭉 나왔는데요..정권교체후 바뀐 군사정책

도 나오긴 했는데..아마 큰 틀에서 변환 없을겁니다. kfx 블록1도 내부무장만 안할뿐이지..사실상

스텔스 실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서리...지금 나와있는 그 어떤 4.5세대보다더 스텔스 기능이

뛰어날겁니다...

 

블록2는 f-35정도가 목표구..(완벽한 내부무장)// 블록3는 f-22가 목표입니다.(엔진강화등등)

어디까지나 게획일 뿐이니 성공여부가 불투명하긴 하져..다만 엔진국산화 연구투자는 하되

kfx시리즈에 넣는건 결사반댑니다. 흑표엔진도 그렇고..중국도 그렇고 이전 미러 모두다

엔진개발에 어마무시한 돈을 넣고도 결과물 내는데 엄청 시간이 소요되고 있거든여..

엔진 우리꺼 넣으려고 하면 진짜 100년 걸릴지도 모릅니다...ㅎㅎ 중국 공군보세요...

얘네들 엔진땜시 실질전력은 스펙보다 진짜 확 떨어지는게 업계 정설이라구 하더군여..^^

 

Profile image KAI바라기 2018.01.16. 11:22

C108형태만 보고 블록2가 잘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잘 되길 기원해야겠네요.

엔진은 단독으로 개발하고 시제기에 껴서 테스트를 해야지, 이런 큰 사업에 넣기에는 너무 위험성이 높지요.

Profile image minki 2018.01.17. 00:00

뭐 제작사나 공군의 생각이 반영되기는 했겠지만...일단 1차나 결과가 제대로 나와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래야 2차니 3차니...

 

지금 1차에 대해서도 걱정들이 태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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