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C108이 궁금해 지네요.
KFX C109 최종이 올해 6월경에 나오니... 타임테이블상 작년 연말이나 올초 즈음에 C-108 나왔을 시점이고 C-107에 비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궁금해 지네요.
C-107 공개되었을때 적절히 판형이 커지고 수직미익 디자인 수정과, 수평미익을 좀더 뒤로 빼면서 디자인이 상당히 미려해졌죠.
여기에 조금만 더 판형이 커져서 차후 내부 무장창에 중거리 6발 꾸겨 넣을 정도만 되도 좋을텐데... 이건 정말 꿈과 희망일 뿐이겠죠?
2021년 중반기에 1번기가 롤아웃이니... 실물 영접이 얼마 안남았네요. (만 3년 6개월쯤 남았어요)
크기가 좀더 커졌으면 좋을꺼 같습니다만 연구원 분들이 하실일이고 시간이 빠른거 같습니다 3년뒤면 시제기가 나오니까요.
그리고 2011년이라고 오타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저도 조금만 더 판형이 커졌으면 합니다. 내부 무장창에 5~6발의 중거리가 들어갈수 있길 바라거든요. 밀덕의 희망일 뿐이지만요.
밀덕이 지향하는 방향과 군이 지향하는 방향도 다르고 무엇보다 예산이 큰 문제니까요
음? 최종설계인 C109가 2018년 6월이었나요?
내년인줄 알았는데...
C109 기본설계 최종이 올해 6월이고
(치공구 생산 및 부품생산을 위한) 상세설계는 올 6~7월 사이에 시작해서 내년 9월경 마무리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최종설계를 기본설계가 아닌 상세설계 까지 마무리되는걸로 치면 내년 9월경이고...
상세설계 이전 C109 기본설계만 놓고 보면 올 6월이에요.
그리고 치공구 생산과 부품생산하고 2019년 9월경부터 부품조립 시작해서 1번기 롤아웃은 2021년 2/4분기중에 예정되어 있어요.
1번기의 실물을 2021년 2분기에 보게되고 초도비행은 2022년 7월경이에요.
참고로 이건 KFX 개발 타임라인상의 이야기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 있어요. (타임라인은 이미 몇번의 회의와 자료를 통해 공개된거라 각 단계별 회의때 타임라인이 재종정될수 있으나 다행히도 아직까지 타임라인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
타임라인이 지켜지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는건 보퉁 기체가 롤아웃 되고 지상시험에서 설계단계 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하나둘~ 튀어나오면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옆에 섬나라 기술실증기의 엔진SW관련해서 이상이 있다는걸 발견하게 되면서 초도비행이 상당기간 늦춰진것처럼요.)
이게 해결되면 대망의 초도비행이 되는거죠.
아하 말씀하신거 기본 설계군요.
9월경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