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이런기사도 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755584&sid1=0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028419&sid1=001
사업이 없었던 게 아니라 사업 하다가 포기 한 거라고 하네요. 사업 타당성 없어서 최근에 개량해도 이거 얼마 못 쓴다고 판단하고....
추가적으로 개량사업 살아있는 것은 이미 우리가 보유한 치누크 헬기에 대한 개량사업이고 이번에 문제가 된 2차도입사업분의 14대를 그 개량사업에서 제외시킨다고 하는 거였네요 애초에 14대도 개당 166억원 투입해서 하려고 했는데 하더라도 오래 못써서 타당성 없음이라고 하네요.
JTBC 기사가 대체 어디가 잘못된 건지...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11/111.jpg?t=1427330906)
어제 나온 기사들과 다를바 하나 없는 기사들입니다.
그리고, 뉘앙스를 보니 우리 육군 헬기들의 개량 범위에 수명 연장용 보강은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헬기던 비행기던 간단하게 기체 더 오래 쓰고 싶으면 돈내면 됩니다.
미 육군이 목표한 CH-47D의 F 개조에서 D형은 대부분 A,B,C를 업글한건데...이 기체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린다는 건지...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11/111.jpg?t=1427330906)
기사의 어디가 잘못된건지를 모르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3/643.jpg?t=1467989156)
항공기의 경우 기체 보강하고 리셋하고 업글하면 수명주기로 치면 0으로 리셋하는 것과 같다고 봐야 할텐데....
그걸 떠나서 국감철에 이런 저런 분위기에 몇몇 곳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저런 기사들이 쏟아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