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의 딜레마?
예전 오바마 연간에 시리아에 대해 '화학무기 사용은 레드라인'이라고 했다가 실제로 화학무기가 사용되자 미국 스스로는 전면적인 개입을 할 상황이 못되어 결국 흐지부지된 적이 있었죠.
오늘 뉴스를 보면 미국 한국 일본이 북한
규탄 문구에 굳이 ICBM이라고 쓰지 않고 '대륙간 사거리'같은 에두른 문구로 대체한 것도 분명 레드라인을 넘긴 넘었는데 군사적 옵션을 논하는 걸 회피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 http://naver.me/5bbV9Xm5 )
레드라인을 설정할 때 그것이 신뢰성과 억제력을 가지려면, 실제로 레드라인을 넘었을 때 경고했던 대처를 할만한 정치적 결의가 스스로에게 있는지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서도 상대방의 행동을 실질적으로 참을 수 없는 한계가 얼마만큼인가 대한 현실적인 성찰을 할 필요도 있겠구요.
오늘 뉴스를 보면 미국 한국 일본이 북한
규탄 문구에 굳이 ICBM이라고 쓰지 않고 '대륙간 사거리'같은 에두른 문구로 대체한 것도 분명 레드라인을 넘긴 넘었는데 군사적 옵션을 논하는 걸 회피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 http://naver.me/5bbV9Xm5 )
레드라인을 설정할 때 그것이 신뢰성과 억제력을 가지려면, 실제로 레드라인을 넘었을 때 경고했던 대처를 할만한 정치적 결의가 스스로에게 있는지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서도 상대방의 행동을 실질적으로 참을 수 없는 한계가 얼마만큼인가 대한 현실적인 성찰을 할 필요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