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눈팅만 하고 글을 안썻는데...
PC통신중 하이텔의 전신이던 케텔부터 시작했고 천리안 PPP를 이용해 당시엔 인터넷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인터넷질을 해왔으니...
통신 1세대로 지금까지 수많은 포럼이나 유져그룹, 사용자 모임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암튼 이렇게 오래 하면서 커뮤니티에 대하여 느끼는 법칙이 딱하나 있는데...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는 겁니다. 경제 용어지만 이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어울리는 법칙은 없습니다.
이점에서 밀리돔 운영진 분들에게 무조건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운영자 2017.02.17. 18:29
오랫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운영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를 경우가 있어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의 길을 찾기 위해 계속 고민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