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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단단히 나는 군요.

eceshim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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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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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2.15. 17:46

해당 문제는 서로 페친이신걸로 아니 당사자간 해결하십시요. 

eceshim 글쓴이 2017.02.15. 17:47
운영자

페친 아니구요. 

저도 지인분이 링크 걸어줘서 알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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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2.15. 18:02
eceshim

외부에 링크되고 한 글에 대해서 어디까지 밀리돔 운영진이 관여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한 방어권을 밀리돔 운영진이 행사할 이유는 없습니다.

회원들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 요청과는 다른 문제구요. 

얼마전 DC 밀갤에서 있었던 국뽕갤 어쩌고 하던거 알고 있지만, 넘어갔습니다.

 

다른데 문제를 여기로 가져오지 말라고 한건 밀리돔의 원칙이지, 여기 문제가 다른데로 나가는거 까지 막을 명분 없습니다. 

회원의 활동에 대한 반박도 반드시 여기서만 하라는 것도 어려운 일이구요.

위에 언급한 국뽕갤 언급한 사람보고 밀리돔와서 따져라~ 라고 할까요? 

 

이런 행위에 대해서 운영진에게 어떻게 하는지 두고보겠다 라고 하는건 운영진으로서도 묵과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eceshim 글쓴이 2017.02.15. 18:07
운영자

아 그래서 네임드 회원 1사람이 페이스북에 다른 회원 2명을 바보 만든것은 외부일이니 둘이서 알아서 하라는 건가요?

외부의 기준이 뭐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보통 "상식"적인 운영이라면 조리돌림한 회원을 여기다가 부르든가 아니면 경고를 해야 하는게 정상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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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2.15. 18:13
eceshim

다른 사이트에서 밀리돔에 올라온 글 비판하는거 다 막아줘야 하나요? 

네임드 회원은 페이스북에서 비판도 못하나요? 

여기가 CUG 입니까?

 

밀리돔 회원들은 신성불가침의 대상이 아닙니다.

eceshim 글쓴이 2017.02.15. 18:21
운영자

아니 지금 핀트를 못잡는데

특정 회원이 다른 회원 2명을 바보 만드는데

그 특정회원에 대한 제제를 밀리돔 사이트 방어로 생각하시나요?

 

운영진들이 디씨 일베 이런데서 밀리돔 얘기 하나 안하나 이런건 철저하게 감시하면서 정작 다른데서 밀리돔에 올라온 글에 대해 언급하면서 당사자 모르게 씹어돌리는거를 간섭하지 않겠다는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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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2.15. 18:25
eceshim

평판관리 차원에서 디씨 등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서 밀리돔 운영진 차원에서 대응한적 없습니다.

다시 쓰지만, 밀리돔 회원은 다른 곳에서 신성 불가침이 아닙니다. 

여기서 타 사이트 문제 언급하지 말라고 한건 이곳에 한정된 규정입니다. 

운영진 조치에 수긍 못하시겠다면 나가시면 됩니다. 더 대응 안하겠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7.02.15. 18:28
운영자

규칙 좋아하시니 회원규칙으로 정식으로 처벌을 신청합니다. 

 

http://www.milidom.net/agreement

 

 

제13조 이용자의 의무
① 이용자는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가. '밀리돔' 운영의 방해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행위
    나. '밀리돔'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다. '밀리돔'의 회원을 대상으로 한 무단 개인정보 수집
    라. '밀리돔'과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마. '밀리돔' 서버에 게시된 운영진 수정 권한의 정보 무단 변경 혹은 삭제
    바. 미성년자보호법 등 현행법에 명시된 범법 행위
    사. 욕설, 비아냥, 조롱, 외설,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사회 통념적 정서에 반하는 정보 등을 '밀리돔'에 게시하는 행위
    아. 'milidom', '밀리돔' 등 운영진으로 오해할 수 있는 닉네임 사용
    자. 근거없이 타인 혹은 타 기관/단체 비방을 목적의 활동
    차. 정치/종교적 색채가 다분한 글을 게시하는 행위
    카. 광고성 목적의 활동
    타. 욕설, 비아냥, 조롱 등을 올리는 행위
    파. 중복가입 혹은 개인정보 허위 등록
    하. 기타 사이트 내/외적인 활동을 통한 밀리돔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

 

 

언급한 회원은 13조 나, 자, 하 항목을 위반하였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그에 따른 대응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eceshim 글쓴이 2017.02.15. 17:53
운영자

특정회원이 특정인을 저격하기 위해 논쟁 극히 일부분을 잘라다가 조리돌림한 상황에서

당사자끼리 사이좋게 화해하거나 거기서 싸우라구요?

왜요? 운영측은 그냥 방관하는 겁니까?

 

왜 피해입은 사람이 손해를 감내해야 하는 거죠?

외부 어그로꾼은 색출 방출 대상이지만 내부인은 괜찮은 겁니까?

eceshim 글쓴이 2017.02.15. 17:54
운영자

무명인 분 당사자가 여기서 뭐라 말한마디 없거나

이글을 가지고 또 페북에 저를 저격하고 조리 돌림하면 원하시는 대로 페북에서 대판 싸우도록 하죠. 

저만 화나있는게 아니라는걸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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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2.15. 18:00

3자입장에서는 무슨내용인지도 어떤 관계의분들인지도 모르겠고.... 싸움판을 벌이는건 여기나 다시나 매한가지라고봅니다만....그래도 디시는 조리돌림이 가능한 문화가 허용되는곳이니...거기서 하시던지...  그분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시던지...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만......사적인 이야기는 사적으로 푸시던지... 아니면 다른곳에서 장을 벌이는 무놔가 있는곳에서 보따리 풀고 가판대를 세우는게 올바르다고봅니다. 자게나 여기가 OK목장은 아니니까요.

정맞은모난돌 2017.02.15. 18:28
마요네즈덥밥
밀리돔 회원이 밀리돔 토론 내용을 자기 페북에 캡쳐해 올리면서 특정 회원을 비난하는 내용을 올리고 그것을 본 해당 회원이 격분해서 밀리돔에 해당 회원의 행동에 대해 제재해 달라고 올린게 현 상황입니다. 난 관심 없으니까 딴데가서 해라..라는 반응은 뭐 틀린건 아니겠습니다만 옳아 보이지도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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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2.15. 18:51
정맞은모난돌

굳이 운영진에게 해당 내용과 이곳의 약관등을 어긴 회원의 처벌을 요구하는것을 요구하는 목적이라면 쪽지등을 통해서 증거를 올리고 처벌을 해달라고 하면 될사안이라고 봅니다. 피해를 입은 회원끼리 연판장을 돌리시는 방법도잇구요. 굳이 이에대한 불판을 공개적으로 세우는 목적이 이해가 가지않을 따름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전후관계도모르는 사람들과 어떤 연관이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일에대해서 다른 회원들이 휩쓸릴 가능성이크며. 싸움하나보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 뭐 적어도 어떤내용인지 어떤것과연관되어있는것인지 아떤분들과 어떤관계인건지 자세히도 모르겠고...

정맞은모난돌 2017.02.15. 18:09
운영진도 사람인 이상 만인이 만족할 조치를 취하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회원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에 대해 구속력은 없을지언정 회원의 행동에 주의를 촉구하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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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2.15. 18:21

 하. 기타 사이트 내/외적인 활동을 통한 밀리돔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

 

제 13조 이용자의 의무 '하'조항을 위반한것이 아닐까 봅니다. 어쨌거나 외적인 활동을 통해 밀리돔의 분란을 조장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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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2.15. 18:31
whitecloud

회원이라고 밀리돔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여기서만 댓글로 반박하라는 법 없습니다.

의견 비판을 문제 삼는다면, 모든 밀리돔 회원은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다른 사이트에서 해당 회원의 의견에 대해서 비판을 하지 말아야 하는걸까요?

분란 조장 여부에 대해서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란 조장행위로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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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2.15. 18:40
운영자

어떠한 의견에 대한 비판이라 함은 그에 대해서 반론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할때 비로소 비판이 될 수 있는겁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경우에는 어찌어찌 지인을 통해 아시게된 경우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단순히 의견에 대한 비판이라고 봐야할까요? 오히려 의견에 대한 조롱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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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2.15. 18:48
whitecloud

주장을 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행위는 편집되지 않은 증거 제출이어야 합니다.

일방적 주장만으로는 비방행위로 처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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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2.15. 18:57
운영자

일방적인 주장은 정작 해당 비판의 당사자로 하여금 그 증거가 옳다는 것에 대한 증명을 해줄수가 없으니 결국 증거가 편집되었는지 편집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진위여부를 제대로 판별할 수 없습니다. 만약 주장의 필수적인 행위가 그러하다면 이러한 상황은 주장이 아니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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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2.15. 18:46
운영자

일단은 분란 조장여부를 떠나서 운영자님께서 직접 섣부르게 판단하는것보단 해당 행위의 주체인 무명인님의 의견표명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캄시 2017.02.15. 18:43
제가 몸담았던 타 커뮤니티의 사례로 봤을 때, 밀리돔에서 직접 처벌하기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이트 외에서 일어난 분란으로 인해 밀리돔 내에서 처벌이 일어나는 선례가 생긴다면 나중에 비슷한 일이 있을 때에도 처벌을 해야 할 것이냐라는 논란이 생길 테니까요.. 물론 eceshim님이 억울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케바케로 판단하고 처벌하는 일이 생긴다면 공정성 논란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계속 눈팅만 하던 회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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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2.15. 19:01

---이미지를 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 합니다.---

무명인 님과 의견을 나눠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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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2.15. 19:10
정맞은모난돌

억;; 제가 본 글은 글만 보이던데 제가 잘못봤나 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회원분들께서는 기분나쁘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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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2.15. 19:14
Baccine

뭐 혹시 디시나 페이스북에 잘보이는 비유화법이라던가....그런거라도 있었나요?  뭐 당사자라면 설명 닉네임이 노출되지 않더라고 그러면 기분이 나쁠만도할수도있겠죠. 윗댓글에 언급된분의 반응을 보면 겪한반응을 보이는지라 그런 비유화법이라도 있나해서 물어봅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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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2.15. 19:20
마요네즈덥밥

음.. 글쎄요. 인터넷 채팅채나 직접적인 모욕적인 표현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어투라는 것은 받아들이는 분들이 판단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3자 입장에서 왈가왈부 해봤자 당사자들과는 거리가 있을테니까요.

 

게다가 원 작성자님 글에는 정말 닉네임들이 모자이크 처리 같은것 없이 버젓이 있더군요.

비록 실명이 아닌 닉네임일지라도 해당인물과 일체이니 적절한 조치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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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7.02.15. 21:01
오늘 중에 디씨와 여기에서 난리가 났다길래 업무 끝나고 확인했는데... 따로 교통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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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7.02.15. 21:45

@eceshim 님,

1. 일단 무명인님의 해당 글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주시면 거기에 따른 문제여부를 판단해 차후 징계수위를 조절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여기 외에도 기갑갤에 올리신 글은 확인했는데, 마찬가지로 주장하시는 바대로 '외부에 글 올려서 조리돌림'하는 것과 같은 소지의 문제가 됩니다. 이는 제13조 '나', '사' 항에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타 공간에 본인의 글이 캡쳐되서 올라온 부분이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겠지만, 마찬가지로 "틀딱" 등의 표현과 욕설을 수반한 닉네임 지목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행위는 지금까지의 운영 방침상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3. eceshim님께서도 기존에도 외부 공간에서 밀리돔 글과 작성자에 대한 다수의 '판단'을 하신 것도 사실입니다. 그동안 외부에서의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해 운영진에서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으나,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점도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4.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처분을 잠정적으로 검토중임을 공지합니다. 이의가 있으시면 명확하게 표현하시고, 그 표현의 방식이나 수단이 정상적인 범위에 있다고 판단된다면 충분히 검토의 사안에 포함됨 또한 알립니다.
- eceshim님: 이의제기 내용 작성 요청 및 (본 사안 정리 이후) 이용정지 6개월
- 무명인님: 이의제기 내용 검토 후 징계수준 결정

정맞은모난돌 2017.02.15. 22:00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론 이번엔 납득이 안 되는 결론입니다. 무명인님의 행동에 대해선 위에 잔뜩 타 사이트에서 하는 행동에 대해선 간섭 못 한다고 하시고, 거기에 항의하는 eceshim님에 대해선 타 사이트에서의 행동에 대해 징계를 하시고.. 공정하게 적용하기 위한 조치라면 억지로나마 납득하겠지만, 무명인 님에게 대해서는 여전히 징계수준 조차 정해져있지 않고.. 사실상 검토 후 징계 안 내리기로 결정했다 하면 eceshim님만 바보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흥분한 eceshim님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것이 문제일 수는 있으나, 이렇게 되면 향후 불만이 있는 사람도 말해봤자 자기만 손해볼거라는 생각에 입을 다물게 되는 결과가 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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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7.02.15. 22:09
정맞은모난돌

의견 감사합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 저는 다음과 같은 고려를 하였습니다. 상기하신 주장 중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작성합니다. 두서가 없이 적을 것 같아 번호로 나열하였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 일단 페이스북상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eceshim님이 모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에 대해 eceshim님의 입장에 대한 정리를 요청하였고, 그에 따라 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당연히 해당 건에 대한 잠정적인 징계를 부과할 수는 없지요.

 

2. eceshim님이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성요령이 있다는 판단이 일부 있었던 점 또한 사실이기에 이와 같이 추가적인 의견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글에 대한 처리는 타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공감하실 수 있는 선에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사실 누차 강조하였지만, 표현의 수위에 대한 반영에 있어 명확하게 저희가 그려놓은 선이 있는 점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일단 다음의 글에서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언어표현을 보인 점에 있어서는 징계 사안에 해당된다는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처벌 수위는 (기존 사례를 보면) 영구정지 수준이 합당하겠으나, eceshim님이 상대적으로 받았을 '모욕'의 수준에 대한 고려로 6개월의 이용 정지로 귀결하게 되었습니다.

 

4. 정맞은모난돌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기만 손해볼거라는 생각에 입을 다물게 된다는 걱정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위에 공지성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듯, 납득이 가능한 선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선의 표현이라면 저나 다른 운영진이 수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표현의 공격성에 대한 징계는 징계대로 집행하나, 일단 eceshim님의 의견에 대한 추가 검토가 충분히 타당하다는 생각에 다음과 같은 선에서 결정하였다는 점도 고려 바랍니다.

정맞은모난돌 2017.02.15. 22:57
Mi_Dork
제가 너무 나서는 것도 주제넘는 짓 같지만은, 감히 짧고 모자란 생각으로 고언을 드리자면 이번 일이 커진 것은 초기 대응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일단 저가 해당 글을 페북으로 찾아본 결과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글에 대해서 운영진이신 분이 좋아요를 누르셨던데(물론 운영진도 사람이고 개인으로서 페친의 공감가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만은) 일단 거기서부터 당사자가 운영진의 공정성을 의심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그 와중에 운영자라는 공적인 아이디로 eceshim님을 오히려 나무라는 듯한 댓글이 달렸던데.. 불난 집에 기름 붓는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적어도 처음부터 운영진에서 지금처럼 검토하겠다고 하고 일단 진정한뒤 양자 의견을 모두 들어본뒤에 조정을 하겠다고 하셨으면 이렇게 까지 번질 일은 아니지 않았을까..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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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7.02.15. 23:07
정맞은모난돌

엄밀히 이번 일의 당사자이신데도 침착하게 대응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견 제시해주신 대로 공적 계정에 대한 관리가 일관적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無名人 2017.02.15. 22:26
난 사관학교 성적이 바닥이었다.

입학할 때는 중상이었는데 왜 그랬을까?

5살때부터 조종사가 되기를 원해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공군사관학교가겠다고 했던 탓에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무기/전쟁사/조종사/공군사관학교에 대해 들고 팠었다.
한 11살 쯤 되니까 소리만 들어도 기종 구별이 될 정도였다.
6학년 때 되니까 가입교부터 비행훈련까지 어느 정도 공사 커리큘럼도 알게 되고...

중3때 꿈이 장포대(장군진금 포기한 대령)가 되어서 합참이나 국방부에서 육군 장교들과 정책 대결하는 것이었을 정도로..

그런데, 그렇게 조종사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없이 5살부터 갈망해서 들어간 사관학교가 너무나 이상과 달라서 1학년때 동기생들한테 피해를 안주고 학교를 나갈려고 공부를 안했던 탓이었다.

그냥 자퇴하면 안되냐고?
요즘은 몰라도 당시는 사관학교에 실질적으로 자퇴는 없었다.
들어갈 때는 내 의지로 들어가지만, 나오는 것은 국가의 녹을 먹는 군인으로 상부의 명령이 있어야만 나갈 수 있었다.

문제는, 내발로 나가겠다고 말하거나, 나가려고 사고를 치면 나는 안 건드리고 엄한 중대 동기생들이 경을 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게 공부를 안해서 왕창 학사경고를 맞아서 학교에서 쫓겨나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중간고사에서 4과목 이상 과락, 기말고사에서 재시험을 포함 1과목만 과락이 나오면 바로 퇴학이었다.
그래서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때 시험공부는 안하고 도서관 군사학자료실에서 살았다.
학교나가기 전에 귀한 군사학 원서들이나 실컷 보고 나가자는 속셈이었다.
덕분에 도서관 군사학 자료실은 내가 사서 군무원 아줌마보다 빠삭했었다.

그래놓고도 그냥 백지내면 속셈이 뽀록날까봐 나름 최선을 다해 시험지에 답안을 적었다.
시험과목들이 다 이공계 과목이라 썰만 푼다고 될 일이 없었거든...

내 계산으로 8~9과목 시험봤는데 6과목이 F!
(군사학과 전사는 그냥 봐도 A)
이제는 나가나 싶었다.

시험후 훈육관이 불러서 왜 이렇게 성적이 떨어졌냐? 교수부 아무개 교관에게 가보라고 하는 것에 어리둥절해서 찾아갔더니,
이 착하신 단기 장교 수학 교수님이
"생도 고민이 많은가 봐... 그래도 이러면 안되지... 부모님이 자네를 자랑스러워 하시고...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이번에 기회를 줄께... 3과목만 과락이야..."

허탈해서 기말고사때 재시도했더니 다시 한과목만 과락...

중대에서 나때문에 동기들이 몇일동안 한밤 중에 선배들에게 뜨거운 전우애(?)를 맛보고 나서 과락나온 재시험 준비를 여러명이 달라붙어 도와준 덕분에 통과...(나는 아직도 내가 어떻게 통과했는지 잘 모름)

하여간 그이후 아둥바둥 공부를 해도 한번 바닥으로 떨어진 성적은 노력해도 조금밖에 안 올라가서 졸업은 뒤에서 세는 것이 훨씬 빠른 성적으로 했다.

그럼에도, 전사, 군사학 등은 아주 우수한 편에 속했었다.
그래서, 임관 후 군사교육 성적은 대부분 앞 쪽에 위치했었다.

문제는 사관학교 졸업 성적과 비행성적(비행도 중등때까지는 우수했는데, 복잡한 사정이 있어 정작 중요한 고등과 CRT 성적은 별로)이 모든 조종장교 평가의 근간을 이룬다는 것...

그러다 보니 군생활 내내 난 별종으로 통했다.

항상 엉뚱한 이야기하고, 공대지 사격이나 공대공 사격, 운동, 음주, 문서정리같은 중요한 것은 별로이면서,

전술이 어떻고, 전략이 어떻고, 실제 전시 상황과 지금 우리가 하는 훈련이 어떤 괴리가 있고, 이런 훈련 합시다. 저런 장비 사주세요...

요기들 데리고 훈련 올라가서, 적기 격추시키는 법을 가르키는 게 아니라 안 죽는 법, 공중전 중 도망치는 법, 레이더에 전파방해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는지? 나보다 성능 좋은 전투기 만나면 레이더를 끄고 들어갈 건지? 켜고 들어갈 건지?
도망은 언제 갈건지 등등
윗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것만 가르키는 한마디로 난 조직에 적응못하는 똘아이였다.

그러다가 SOC(초급 지휘관과정 : 육군 초군반)에 입과를 해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다보니 나에게는 너무나 쉬운 것이었다.
대부분 고교 때나 사관학교 때 독학으로 다 뗀 것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
심지어 일부 과목(무기체계)은 교관들 대신 내가 강의할 정도였으니까...

1부 9등 2부1등 3부1등이란 성적이 나왔다.

문제는 참모건의서!
참모건의서란 SOC 기간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적용가능한 특정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1~3방안을 제시하고 각 방안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최선의 방안을 결정하는 보고서를 제출하고 발표하는 것이었다.

내가 정한 주제는 "전시 생환용 조종사 권총 교체방안"

조종사용 권총은 요즘은 국산 K-5 권총도 보급되지만 주로 Smith & Wesson Cal.38 6 cilinder Ribolver였다.

이게 소형이고, 고장은 안나지만 유사시 6발 밖에 못 쏘고, 발사속도도 느리고, 재장전도 아주 불편한 물건이었다.
(QUICK LOADER 따위는 한국공군에서는 고려 밖이었다.)

그래서 내가 낸 방안은 1. 피스톨/자동권총으로 교체, 2. 체코제 스콜피온 기관권총 지급, 3. SURVIVAL KIT 안에 독일제 H & K MP-3 PDW(요즘은 MP-7같은 좀 더 콤팩트한 총들이 많다.) 수납이었다.

이 안을 가지고 지도받으러 간 지도교수(전투기 조종사 출신 정치학 박사)는 대뜸 "권총은 자살용이야. 자살용은 총알만 잘 나가면 돼. 괜히 커봐야 무검기만 하고, 숨어 있어야 하는데 적에게 덤빌려고 할거야. 더 빨리 죽어! 다른 거 해!"라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겁없이 "자살용이라면 왜 무겁게 권총을 가지고 다닙니까? 확실하고 가벼운 청산가리 캡슐만 갖고 다니면 되지요."라고 답하고 나왔다.
그리고는 내 소신대로 보고서를 작성해서 발표했더니 심사 교관들이 진짜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더니 발표점수를 전체 꼴찌를 줘버렸다.

그래서 상도 못받고 5등인가? 6등인가? 하여간 상 못받는 등수로 수료했었다.

왜 이런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냐고?

전인범 장군과 특수전용 대검 이야기 중에 어떤 사람이 전인범 장군이 전 요원에게 부무장으로 권총을 지급한 것을 가지고 " 주특기 폭파, 보조로 통신 받고 특전사에서 복무하다 전역한 분은 자기는 도대체 왜 권총을 지급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겟다고 하고 관련 말들이 좀 많이 나오거든요.
종심침투로 적지 한가운대로 떨어져서 생환 자체도 의문스러운 작전을 하는데 권총 뽑을 일도 없고 권총 들고 갈바에 탄창 더 챙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의 대부분의 정예 특수부대원들은 권총을 부무장으로 휴대하고 다니나 보다.

원인은 한국군이 전투 경험이 없이 40~60년 이상을 지내다 보니 군인들이 관료화되고, 실제 싸움꾼보다는 사관학교 학업성적만 좋고, 보고서 보기 좋게 잘쓰고, 부대관리하면서 안전사고 안내고, 주목받는 이벤트성 성과를 잘 내는 관리자형 군인이 유능하다고 인정받고 중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인범 장군같은, 내 후배 정창욱 박사같은 사람들이 군문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여러모로 안타깝다.
無名人 2017.02.15. 22:31
이상이 전문이고, 캡쳐한 게 안 올라와서 아쉽지만 escshim님의 댓글 부분 캡쳐해서 올렸습니다.

뭐가 비방인 줄 모르겠네요.
profile image
Mi_Dork 2017.02.15. 22:52
無名人

캡쳐본 업로드에 동의하신 것으로 보고 아래와 같이 별개로 마스킹 후 첨부합니다.

screenshot-www.facebook.com-2017-02-15-22-41-41.png

 

screenshot-www.facebook.com-2017-02-15-22-47-32.png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7.02.15. 23:07
Mi_Dork

획득체계문제점에대해서 지적을 하셨던 기존 두분입장에서는 나름 이해가 갈만하네요.

無名人 2017.02.15. 23:00
제가 쓴글이 뭐가 문제죠?
제가 인신공격을 했습니까?
아니면 제가 직접적으로 ecsshim님을 공격했습니까?
eceshim님이 인용한 특수부대 관계자 말을 저도 인용한 것인데요.
eceshim님을 제가 적시한 적이 있나요?
eceshim님이라고 적시한 적이 없는데, 조리돌림이라고 느끼신다면 그 댓글은 관계자 말을 인용한 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이거나 eceshim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신가요?
설사 직접하신 말씀이라고 하더라도 제가 욕을 했습니까?
거짓말을 했습니까?
아니면 실명을 깠습니까?
얼굴을 깠습니까?
어느 사이트라고 제가 적시한 적도 없고, 특정인을 적시할 수 있는 특정 회사의 폐쇄 게시판도 아니고 오픈된 인터넷 게시판의 닉네임이 개인 사생활 영역인가요?
제가 특정인을 적시해서 비방한 적도 없는데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그 글에 댜해 다른 사람은 비판하면 안되는 겁니까?
오히려 eceshim님이 제 페북에 들어와서 요청도 안했는데 이름 밝히고 얼굴 사진 올리고...
군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신다면 법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사과할 수 있는 것은 닉네임을 가리지 않았다는 부분인데, 저는 eceshim님이 인용했다는 사람의 말을 비판하려던 것이었으니, 당연히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안가린 겁니다.
본인도 아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비판했다고 조리돌림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되네요.
정맞은모난돌 2017.02.15. 23:04
無名人
소위 저격이란 행위에 대한 반응은 매우 주관적이라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 저도 eceshim님의 격한 분노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캡쳐를 올리지 말거나, 직접 밀리돔에 의견을 다셨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無名人 2017.02.15. 23:10
정맞은모난돌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면에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사과하지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른데 단순히 주관적으로 기분나쁘다고 뭐라 하는게 저도 주관적으로 기분이 심히 아쁘네요.
정맞은모난돌 2017.02.15. 23:17
無名人
인터넷에서 비록 실명과 얼굴이 아닐지라도 어떤 사람의 닉네임을 언급하면서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비난을 하는건 기본적인 매너로서 금기시 되는 행동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내용상 직접 언급은 안 하셨지만 캡쳐를 편집없이 올림으로서 언급한거나 마찬가지가 된 거구요. 그보다 문제되는건 뭐가 문제인데? 라는 지금 무명인님의 모습 같지만.. 그리고 전 별로 님에게 사과받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저에겐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無名人 2017.02.15. 23:24
정맞은모난돌
제가 eceshim님을 비난했습니까?
그 댓글은 eceshim님이 소위 지인들의 의견이라고 한 거 아니었나요?

그런 식이면 인터넷에서 어떤 사람의 의견도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귀하는 한번도 비판을 안하고 사셨습니까?

제가 eceshim님을 비난했다는 근거를 대세요.

그리고 그 비난이 논리에 안 맞거나 부당하다는 근거를 대시기 바랍니다.
정맞은모난돌 2017.02.15. 23:31
無名人
제가 왜 무명인님의 요구에 응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진에서 요구하시면 답해드릴순 있습니다만.
無名人 2017.02.15. 23:27
정맞은모난돌
허 참...
제가 귀하에게는 뭔 사과를 합니까?
제가 귀하를 비난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제가 귀하의 동의없이 실명이나 소속 직책 주소 사진등을 공개한 적 있습니까?
정맞은모난돌이 실명이신가요?
밀리돔이 절대 외부로 공개되면 안되는 폐쇄 사이트인가요?
다 보이는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어이가 없네요.

매너요? 뭐가 매너인데요?
eceshim 글쓴이 2017.02.15. 23:15

- 해당의견은 저랑 매우 절친한 전역한지 몇년 안된 분의 의견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복무중이나 전역했던 요원님들에 대한 의견도 듣고 쓴 댓글이고. 해당 글이 저런식으로 행정편의주의적이며 전투도 모르는 한심한 군인으로 포장되는 것에 아주 상당히 분개했습니다.

직접 작전 뛰는 분들의 의견이 전인범장군의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죠. 

- 그리고 구지 제 댓글을 "~~~" 표시하면서 복사 하고 그 밑에 비꼬는것까지는 참겟습니다만. 거기에 캡쳐샷까지 찍어서 올린것은 무명인님의 페친에게 사실상 보고 비웃어라라는 의도가 아주 다분히 느껴졌습니다. 

 

- 따라서 이에대한 운영자측의 적절한 입장표명을 요구했으나 돌아온건 질책과 니들끼리 해결해라 수준이였고. 페이스북에서도 똑같이 질책성 멘션을 계속 다셧구요. 그것도 모잘라 해당 대화 몇분뒤 페북 타임라인에 기갑갤러리에 홧김에 쓴 글까지 링크하고 속칭 쌍욕을 적어놓고 대놓고 조롱하셧구요. 

 

- 이상입니다. 

 

- 향후 처리는 이미 Mi_Dork 님께 따로 말씀 드렷으니. 폴라리스님은 관여안하셔도 됩니다.

無名人 2017.02.15. 23:20
eceshim
자....
제가 귀하를 욕했습니까?
조리돌림했습니까?

귀하의 의견이 아니라 귀하의 지인인 현역분들의 의견이라면서요!

제가 그 지인분들의 이름이나 얼굴 아니면 닉네임을 공개했습니까?

현역이면 신성불가침인가요?

전인범장군은 현역아니었나요?
저도 20년간 권총들고 다니던 현역이었는데 말이죠.

귀하는 권총들고 다니셨나요?

맘에 안드시면 "난 이래서 권총 지급에 반대한다. 네 생각이 틀렸다"라고 제시하시면 됩니다.

뭐가 귀하를 조리돌림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eceshim 글쓴이 2017.02.15. 23:31
無名人

- 해당의견이 마음에 안드시면 해당 글에다 쓰시면 됩니다. 그게 인터넷에서 자주 벌어지는 논쟁중에 일종의 암묵적인 "예의"입니다. 

- 해당 당사자도 모르는 곳에서 당사자의 닉네임과 의견을 그대로 캡쳐해놓고 비판, 비방하는걸 속된 말로 저격이라고 합니다. 

- 저격 당한 입장에서 상당히 기분이 상했다고 알려드리죠.

- 운영자가 질책과 명령대로 페이스북에 댓글 달았지만 정작 답글은 다른분이 다셧더군요. 

- 이래나 저래나 여기서 대충 무명인님의 의견과 입장표명을 들었으니 제 입장에서 대충 정리 됬다고 판단했습니다. 

無名人 2017.02.15. 23:16
그리고 eceshim님은 페이스북에서 제가 24시간 후에 차단해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본인의 이름과 얼굴, 경력 정보가 포함된 페북 정보를 스스로 올리셨는데 원하신다면 제가 삭제하도록 하고, 아니시라면 놔두도록 하지요.
eceshim 글쓴이 2017.02.15. 23:20
無名人

삭제하시죠. 

운영자님 말대로 당사자끼리 이미 여기서 해결을 대충 본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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