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장판인 전력획득에 대한 팩트폭격
출처 : 무기체계 소요결정과 사업추진방법의 효율적 연계방안 KIMA 14-1A-01
디시콘 : 붓싼콘
http://i.imgur.com/ERxc6zi.png
다시 노오오오오력을 하셔서
소요요청을 완벽하게 신뢰성 있게 하시면 됩니다. ㅇㅅㅇb
분석의 주체가 누구인가요?
소요 분석에는 KIDA에서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해도 합참, 국방부에서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게......
아뇨 저 문서의 분석주체가 누군지 궁금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아 -0-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이라는 민간 기관에서 수행했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다른 정책연구 논문에서는
1. ROC나 획득체계 관련 군 전문가가 없음. 다들 해당 업무와는 100만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가 뜬금없이 온 경우가 대부분
2. 그래도 앉아서 일하다보면 익숙해질법도 한데 2년뒤에 다른 곳으로 전출을 가버려 업무연속성 및 전문성은 일천함
3. 아는건 없으니 그냥 외국 무기체계 하는거 "보고 베끼는 수준" 소요제기서를 작성하거나 아주 말도 안되는 황당한 ROC를 작성함과 동시에 답없는 조달기간을 요구
4. ADD, 국방기술품질원, KIDA에서 말좀 들으라고 기술자료랑 조언을 하지만 귓등으로도 안들음
이라고 현 조달체계 혼파망을 정리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기술자들이 끊임없이 반대했지만 육군과 합참이 곧죽어도 넣어야 한다는 K21 도하기능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건 과한 ROC의 사례로 당당히 올라가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러이러한 것이 필요합니다 수준으로 소요요청만 하는 수준으로 군의 권한을 제한하고 미군처럼 PEO soldier와 NSSC조직을 만들어서 여기서 검증, 관리 소요서 작성등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