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침낭 바꿀려고 노오오력하고 있네요. 그리고 소음기도 만드네요
그 문서랑 전문을 따기가 거시기 하지만
침낭 내피를 모포나 포단처럼 쓰면서 추우면 침낭에 붙여서 사용하는 일종에 통합형 침낭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네요.
화섬솜 침낭 때문에 말이 많았었죠.
아예 대놓고 그냥 상용 제품 가져다가 적당히 만지작 거려서 내놓으라네요 ㅇㅅㅇb
새로운 민원 브레이킹 소음기도 만드는데
전용 어댑터를 달거나 소염기에 나사선판 테이퍼 마운트를 고려하네요. 내구수명은 3만발
그런데........옛날에 쓰던 무식하게 큰 쇳덩어리와 겉 스팩자체는 차이가 안나는군요.
언놈이 사양서 썻는지 빰띠를 그냥 확마
소음기 왠지 예비군 훈련때 볼 것 같은 느낌
여튼 소음기가 전슐용이 아니니 아마 개판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사실 초음속탄을 사용하는 이상 소음기를 다나 안다나 의미가 없는 수준인지라.... 그래도 침낭 개량한다니 다행이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dmsfUnwOOVk
의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무려 30dB이나 줄여주거든요.
총렬이 짧아 지면 짧아질수록 총성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섬광도 줄이고 총성도 줄이는데 이만게 없죠.
문제는 초음속탄이다 보니 고열 가스가 좀 많이 쎄서 소음기 내부에 베플이 빨리 삭마가 되는게 단점이죠. 거기에 가스 유입량도 늘어나서 총기 작동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K-14의 경우 147dB 인데 전용 소음기를 달면 131dB 정도로 줄어듭니다.
흠 생각보다 초음속 탄에 대해서도 상당히 효과를 보이는군요. 유의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민원감소를 위한다는 측면에서 효과가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
https://milidom.net/pds/456404
(이참에 홍보도 할겸 허헣)
민원브레이킹용 소음기 제작에 관한 논문이 있습니다. 나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케레기가 18인치 총렬이라서 총성은 140db 언저리 이고 소음기 쓰면 10db 정도 줄어드니까 10배 정도 줄어듭니다.
이정도면 꽝꽝하는 사격 소리가 확실히 줄죠.
계다가 대낮이 아닌 야간에 사격하면 야간에는 소리가 더 전파가 잘되는데 저거 쓰면 딱콩 딱콩 수준으로 줄어드니 민원 받는 공무원도 해피하고 부대장도 해피하고 주민도 해피하죠
민원자 : 날 얕봤군 닝겐. 고작 그정도로 민원을 포기할 와타시가 아니다!
존경하시는 민원인님 이번만 참아주신다면. 아이돌마스터 가챠에 10연차 쓰알이 나오시게 될테니 한번만 봐주시면......
필요없어!(신데마스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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