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모 국회의원 페북 포스팅을 보고난 이후에 든 의문점
https://www.facebook.com/jdkim.justice/posts/1218167754910886
SLAM-ER이 엔진 결함 문제 및 단종으로 좀 여러가지로 뒤탈이 많았는데.
이후에 2003년에 JASSM 구매로 스탠드 오프 병기 구매를 시도할려고 했는데 미국이 판매를 거부를 해버렸잔습니까.
JASSM 산 나라가 꽤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판매를 거부했을까요?
물론 덕분에 타우러스를 구매 및 인티하게 되서 전화 위복이 됬습니다만 좀 깨름직하네요
일설의 일본의 로비가 사실인지 쩝..
http://military.asiae.co.kr/view.htm?uid=2012110507091163104
2011년 기준으로 3발의 시험사격을 했는데 11년 동안 2발이라니. 저분은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시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85628
https://www.youtube.com/watch?v=LNjqh4-QeSI
윗 기사(2013년)에선 37/2발, 아래 영상(2015년)에서는 17발을 주장하시던 분이신데 올해는 ○○-2발이라고 새롭게 주장하고 계시는 군요. 거 추가보유를 안했다고 까시는데 정작 보유량은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 알기론 문제가 있다고 추정된 슬램이알은 16발이었는데, 그걸 제하고 계산하더라도 도대체 어떤 소스를 받아쓰길래 엿장수 마음대로 수량이 늘어나게 되는지 궁금해지는 군요.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61541
"한편, 출격한 전투기에는 SLAM-ER(슬램 이알)이니 J-DAM(제이담)을 사용할 수 있는 공대지 작전은 준비되지 않았고 탑재하지도 않았다는 증언도 내가 직접 들었다."라고 증언하신 분께서 2년 전 슬그머니 늦었다고 주장을 바꿔서 까시더니, 이제는 오후 9시에 출격했다고 또 말을 바꾸시는 군요. 한민구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태안반도에 4시 38분경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한 F-15K가 도착했다고 하는데, 이건 또 어떻게 뒤집으실지 궁금해지네요. 의원님도 참...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국회의원은 대부분의 자료에 대한 질의를 할 수 있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회의원의 국정감사에 등장하는 수치는 행정기관의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같은 자료라고 해도 그 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기초적인 수치는 대부분 진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 마음대로 정보를 짜집기 하거나 왜곡해서 지 멋대로 헛소리하는걸로 악명 높은 사람이였습니다. (걸작으로 스텔스 잡는 전투기 유우우우우파아아아~~ 가 있죠.)
지 마음에 드는 소리 안했다고 멀쩡한 공대 교수를 가짜지식인으로 매도하는걸 보고 쩝...........
속한 정당에서는 이 분이 차기 자기네 국방 장관이라고 잔뜩 푸시를 해주던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