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와 함께하는 요즘 H&K의 움직임
개인적 음모론 같은거라 구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판적 사고는 문제를 해결한다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178585&date=20160528&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익히 알려졋다 시피 국에서 국가급 대태러 부대 추가 지정 및 "대태러 장비 보강"을 목적으로 300억으로 통신장비와 총기류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1개 여단급 특전사 병력들에게 해준다는데요.
그로부터 얼마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7&num=170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7&num=177
솔직히 위에 링크 영상은 H&K 홍보영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동영상이고 하단은 "고급 소총 제조사 H&K! 고급 인원이 쓰는 H&K!"를 아주 강조한 광고 영상입니다.
그리고 저 두 영상이 국내 최대 밀리터리 사이트에 게재 됬다? 그것도 제일 첫면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H&K가 저 300억 사업을 따기 위해 지금 부지런히 PR 중이고 지금 돌고 있는 H&K와 국군과의 악화일로로 치닫는 관계 개선등을 물밑작업으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대테러용 총기를 저렇게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HK 말고는 없지 않나요? 저격총이야 다른 걸출한 업체들이 많다지만 소총류나 권총류는 아직까진 HK가 먹힐거라고 보는데...예전부터 쓰던것들이고도 하고요.
LMT라던가 LWRC 도 있구요.
다만 이렇게 선제적으로 PR하는데는 이쪽 밖에 없네요
그리고 특전사 쪽에서 msg랑 psg 운용때 H&K의 개판 AS로 고통받은 적도 있고 그쪽 정비불량으로 JSA 운영시 폭발 사고도 있었다네요.
전반적으로 AS를 엉망으로 해주는것 같습니다 UDT는 얼마전 청해, 아크 부대용으로 SCAR를 삿더군요
선택할 수 있는 총기를 AR15 계열로만 한정하자면 수없이 많은 선택권이 가능하겠찌만 9mm, 556 762등 다양한 탄종에서는 HK쪽이 아무래도 더 강세라는 이미지가 있어서요.
요즘 대테러부대가 AR계통을 많이 쓰긴 하지만 꼭 AR계통만 쓰라는법도 없고...
그리고 JSA에도 HK게 들어갔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 말씀하신 "이미지"가 H&K 홍보 담당자들이 일을 잘한거죠.
실제로 까보면 저회사도 참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는 편이라 -ㅅ-
저 사이트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방산쪽은 모르겠으나... 미디어 문화산업 쪽은 아주아주 아주~~~ 흔한 방식입니다. 왜냐면 저희 회사가 그렇게 의뢰요청했었거든요.
신문사 인터넷페이지나 루리웹같은데 갑자기 뜬금없이 이 업체 주목! 이런 거 돈받고 쓰는 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