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망상. 여러분이 21세기에 맞는 돌격포를 개발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현대전에 어울리는 돌격포의 사양은 어느정도 요구조건이 필요할까요?
뭐 현실적으론 그냥 있는 자주포 끌고 오면 되고, MBT 숫자좀 되는 나라들은 새로운 기갑장비 개발보다 그냥 전차가져와 날려 버리면 된다지만...
보병지휘관이 기갑부른다고 기갑이 항상 와주는것도 아니고... 보병부대 지휘아래 운용되는 돌격포 개념이라면?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 제거하는 전투공병입장에서 필요한 공병전차의 경우
현대전에서 유용한 무기일까요? 만약 유용하다면 어떤 기능과 스펙이 필요할까요?
그냥 시간때우는 기분으로 여러분의 망상을 들려주세요.
차대는 대국적으로 K-9 달아주고 장약으로 꽉꽉찬 8인치 단포신 주우우우우포를 달아주고 도저 블레이드랑 RF 교란기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차대 뒷편에는 승☆리★의 미크릭를 넣죠
공간좀 남으면 포크레인 삽좀 달아주죠.
전면,측면은 반응장갑으로 덕지덕지 펴발르죠.
HEMTT에 4연장 155mm를 올리겠습니다. 무슨무기체계냐고요? 글쎄요(긁적)
http://kr.gundam.info/movie/ms_view.gun?menu_id=A026&seq=612
SU-152에 같은 배치에 전면에 지뢰쟁기달고 엔진룸위에 미크릭2발 155mm주포(M114단포신)로 변경.
전면/측면장갑은 흑표이상.
참 쉽죠잉~
포탑이 50mm 랑 120mm 쌍열포 구성개념인가요? APKWS야 따로 빼면 될것 같고...
165mm L9A1(https://milidom.net/freeboard/280365 참고)으로 구조물 파괴력을 크게 얻고, 혹시나 적 장갑을 만날때를 대비해서 현궁 2연장 발사대 하나, 적 보병을 만날때를 대비해서 RCWS 하나 달면 좋을 거 같네요.
이것들을 K21차체에 다는 것도 괜찮고, 흑표에 달면 더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BMPT나 Grizzly CMV같은 개념의 장비들에다가 대구경 화포와 열압력 탄두을 쑤셔 받은 놈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1. 폭렬 마법을 사용하는 메구밍. 2. 디럭스 파이터. 3. 끌려온 세일즈맨 키라 요시카케. 4. 마이클 베이 5. 키리사메 마리사
라는 것도 돌격포의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돌격포가 아니네요. 폭탄마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