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C가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http://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InitInfo&acptNo=20160217000068&docno=
◎ 경기변동의 특성 및 경쟁요소
당사 K2소총은 한국군의 기본 화기로서 30년 이상 장기간 보급되고 있는데, 전년도부터 군의 수요증대 계획에 따라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어 난 상황에서 정해진 납기기간 내 납품을 완료하여 금년도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군의 수요증대는예비군전력의 조기확보 계획에 기인한 것으로 2016년도에도 개량된 소총(K2C1)이 대량 공급되어 군의 전력증대 및 신 성장 발판 마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랜 기간 실전 운용에서 성능이 입증된 당사 자체 개발품인 K2C소총은 지난해에도 해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제품의 새로운 국내수요 창출을 위하여 이미 확보된 디지털 모듈, 전자광학, 조준장치 핵심 기반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전력 및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의 국산화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적극적인 국내외 방산전시회 참가 등 개선/개량된 다양한 화기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활동을 강화하여 관련시장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 특수사업본부
특수사업본부는 국군 주력화기인 K2 소총이 군 전력화 계획에 따라 작년도에 성능개량이 완료되어 신형 K2C1으로 대량 양산, 공급될 예정입니다. 기본화기의 전력화 수량 증가에 따라 수리부속의 공급량도 점차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K11 복합형 소총은 사격통제장치 문제점이 보완되어 기보급된 소총의 사격통제장치 소급개선 조치와 함께 금년도 내 남은 잔량을 최대한 보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K-14 저격용 소총도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금년에도 계약수량이 차질 없이 공급되어 군 전력화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K12 기관총은 헬기 탑재용 개발에 이어 보병용 및 공축용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곧 국내 신규시장에 출품될 것입니다. 해외수출에 있어서는 K2C, K4, K7등 기존 주력 수출 품목들과 K12와 K-14 저격용 소총 등 신규화기들이 해외시장으로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반도체 장비부품은 신규수주확대를 통해 매출 신장세를 이어갈 것입니다.
◎ 기타사업
한국형 기동헬기(수리온)에 핵심무장으로 장착되는 7.62mm K12 기관총은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KAI로 납품되어 수리온 전력화에 기여하였으며, 동 7.62mm 기관총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하여 항공용 뿐만 아니라 보병화기용 및 기계화 부대의 전차/장갑차 탑재용, 공축용 등 지상 화기로의 추가 전력화 계획을 육군에서 추진 중인 바,내년부터 본격적인 개발활동이 진행될 것입니다.
한국형 최초 저격소총인 K-14는 본격적으로 양산이 진행되어 전년도 2차 계약물량 납품과 금년도 3차 물량을 납품완료했으며, 군에서는 동 화기의 중장기 전력화예산을 이미 반영, 조기 전력화를 유도하고 있어 향후 수년간 사업이 지속 될 전망입니다.또한 해외 여러 국가로부터 호평을 받아 추가 수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의 수출부분에서는 대 테러작전, 주변국의 위협 등에 따른 지상/해상무기 수요의 증대, 민간인들의 총기소지가 허가된 국가들의 민수시장 활황 추세와 중동,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규군 보유 개인화기의 교체시기 도래 등 2015년도 외부 환경이 수출신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는 바, 사우디, 이집트, 파키스탄 등에서 군의 전력화를 위한 당사 화기의 현지 시험이 진행된바 있으며 특히 이집트는K12기관총 외에 내무부병력 무장을 위해 당사 권총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내년도부터 동 권총수출사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UAE등 중동국가에서 안보위협에 따른 무장력강화를 위해 다양한 총기류 수입을 희망하고 있어 내년도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과거 소량 보급된 K7소음기관단총의 실제 운용 만족에 따라 350정이 계약 되어 납품을 완료 했으며 2016년도에도 가용예산에 근거하여 450여정 추가 구매를 희망했습니다.
신형 K2C소총 또한 기수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국가들이 재구매 의사를 표명하고 일부에서는 추가계약이 체결되고 있는 바, 이는 당사 총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들로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 또한 시장확대를 위해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바, 특히 이집트, 나이지리아, 케냐, 우간다, 파키스탄, 캄보디아, 말라위 등에서 수주의사를 보내옴에 따라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굴절형화기 개발, 12.7mm 저격총 개발 등에 따른 디지털 모듈화와 전자광학/조준장치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선진기술 개발 및 접목을 통해 미래 첨단소화기 사업 또한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 할 계획입니다.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쪽에서 선풍적인 인기라고 합니다. ㅇㅅㅇ
동양의 AK 급 위치로 올라갓으면 합니다. ㅇㅅㅇ
이런 립서비스가 어디 한둘이던가요 허허...
실제 테스트때 반동감소가 있다고 했구요. 제대로 할려면 계측기는 물려야 할텐데 말이죠 ㅇㅅㅇ
나이지리아, 케냐, 우간다, 파키스탄, 캄보디아, 말라위 이런데에서 사봐야 얼마나 사겟어요.
기대해봐야 이집트 정도 있겠네요.
추가 - 위에 2,100정은 2012년 수주량이고 2013년에 추가로 K-2C 3,000정을 또 구매했네요. 그리고 의외로 파푸아뉴기니에도 K-2C를 수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