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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국군 군장은 과도기입니다.

제주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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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랍시고 어깨주머니를 없애버린 전투복도.
NIJ 레벨3+에 퀵릴리스없고 측면방탄판없는 방탄복도.
4점식이 됐지만 형태는 여전히 PASGT식인 헬멧도.
무게배분 X같다는 전술조끼도.
사진 한장 공개 안되고 있는 K2C1도.
전부 땜빵용에 불과하고 과도기의 산물일 뿐입니다.
제대로 된 국군의 차기 군장은 2018년부터 20년에 걸쳐
차근차근 등장할 예정입니다.
단지 차기 장구류들이 제대로 된 물건으로 나오기 위해선
현 장구류가 열심히 까일 필요는 있죠. ㅎ
그런 의미에서 현 국군 장구류를 까는 의견들을 저도 마냥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까는 분들도 다 국군에 애착이 있으니까 까는 걸텐데
그런 부분이 좀더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ㅎ

덧 - 민간인 카운트다운 중.. 젠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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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러릉컹컹 2016.04.04. 21:23
과도기도 좋고 어정쩡한 물건 나와도 다 이해하겠는데 비리만 좀...
제주 글쓴이 2016.04.04. 21:23
으러릉컹컹
ㅠ.ㅠ
Scarecrow 2016.04.04. 21:47

크라이 프리시전 수준의 최고급 장비 수준은 기대도 안하고 최소한 많은 국군분들이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장구류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msak47 2016.04.04. 21:51
그 과도기가 빨리 왔었어야 할텐데 좀 늦은감이 있죠....
UNIT_normal 2016.04.04. 22:28
STF를 이용한 값싼 알루미나 세라믹 방탄플레이트 연구한거에는 퀵릴리즈 포함이던데 말이죠.
hotae12 2016.04.04. 22:45
진짜 지금 중령 -대령급 아재들중에 생각이 좀 있으신 분들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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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4. 22:51

시행착오는 이미 미군이 다 겪어봐서 후발주자인 우리는 보고 따라하기만 되는데요 

 

하다 못해 배낭도 피복도 전부 민간 등산업체에서 나와있는거 그대로 유용하는편이 더 싸게 먹히죠 고어텍스 전투화가 좋은 예겠구요

 

여기서 도저히 미치지 않고서야 미군 이상으로 실패하긴 힘들죠 한국군이 해냈고요

 

러시아군의 라트니크가 별다른 문제없이 순항하는것과 대비되죠

안승현 2016.04.05. 00:16
CVR(T)
공감이요. 우드랜드, 베레모, 픽셀문양등 참 잘도 따라하면서 정작 중요한 부분에선 이미 다 검증되고 수정된것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될걸...

헛지랄 하는거 보면 참...

그리고 그게 대부분 비리와 연결되어 있죠. 제대로 만든 업체껀 뒷돈 안주는지 탈락이거나 합격해도 몇년있다 슬그머니 바뀌고....

엉망으로 만들던 업체는 과거 군 고위층과 연결되어 있거나, 아님 애초에 군과 특수관계...

아주 썩은내가 풀풀 풍기는데 밀매, 밀덕이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다며 이런것들을 쉴드치는거 보면 참 답답
eceshim 2016.04.05. 13:09
안승현
장구류 개발은 중구난방 업체 주도로 개발하는지라 일관성도 없고 엉망이죠.
방탄도 개발과정에서 미군이 쓴 메모리 폼이랑 이것저것 따라 했는데. 뭐하나 필드에서 좋은 소리를 못들어서 여러가지로 헤매고 있다가 이제 개선형 양산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제주 글쓴이 2016.04.05. 02:26
CVR(T)
라트니크라.. 개인적으론 의구심이 있죠. 뭐 그건 그렇고, 일본이나 중국도 머리가 없어서 매니아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미국 따라하기를 하지 않는거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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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02:39
제주

안따라했다뇨 중국은 거의 판박이다시피 군장류는 미군 영향을 받았는데요. 우리보다 앞서 먼저 flc배끼고 있던게 중국입니다.

 

일본도 3식 방탄복은 iotv의 재탕이고 신형 소총도 scar류의 영향을 짙게 받았는데 말이 더필요합니까 조금만 조사해도 이렇게나 나오는데요.

제주 글쓴이 2016.04.05. 02:49
CVR(T)
구형 방탄복에 자체규격 몰리만 입힌 일본판 몰라 방탄복이 2식이고 3식에서 그나마 미국 따라갔지만 여전히 측면 방탄판이 없죠. 헬멧도 기존 88식철모에 턱끈만 4점식으로 바꾼걸 보급하고 있고요. 중국도 헬멧을 여전히 QGF-003 모델을 쓰고 있고 장구류에 미국 영향을 현저히 받고는 있지만 그냥 가져다 쓰는게 아니라 나름의 독자적 해석을 꼭 넣고 있죠. 그게 맞는건지는 둘째치고요. 근데 이 시간에 아직 안 주무세요?; 전 술 먹고 퍼져있다 깨서 이짓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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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13:02
제주
독자적 해석이요? 헬멧은 통일화를 위해 그랬다 치고 군장은 얼마나 독자적인지요? 물론 비용절감을 위한 몇가지 생략이 있다고 쳐도 한국군보다야 유도리가 있는편이라 생각하는데요. 헬멧도 중국군엔 SPECTRA형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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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02:41
제주
아 제주님 말씀대로 미제 배척하고 독자식으로 가려다가 폭망한 경우가 바로 프랑스 FELIN입니다

더럽게 불편해서 RAV를 공수해서 써야할 지경이였다죠
제주 글쓴이 2016.04.05. 03:11
CVR(T)
제가 말하는건 미제 배척이 아니라 미국 따라가서 베끼기만 하면 되는걸 제대로 못 따라가기나 독자적 어레인지 한답시고 삽질하는 경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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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13:08
제주
어레인지하는거 반대한적없습니다 원판보다 열화되는걸 우려하는거죠.
제주 글쓴이 2016.04.05. 14:40
CVR(T)
어레인지 하다 원판보다 열화되는 예를 든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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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23:17
제주
어레인지중에서도 득이되는것만 해야겠죠? 안그러면 어레인지를 취하는 명분이 없어지죠
제주 글쓴이 2016.04.06. 08:32
CVR(T)
제가 말하는 핵심은 검증된 미국제를 그대로 베끼면 가장 간단하고 좋은 해결방법인데 왜 이런 초등학생도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해결방안을 실제로는 실행 못 하는가 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만 그런 일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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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6. 23:38
제주
원형에서 생략하는 부분이 생기는건 비용절감겸 간소화가 목적이죠, 대신 성능에는 최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만한 부분에 손을대지, 원본에서 없던 운용상 문제가 도출된다는건 무책임한 적임자들이 기존 디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불필요한 수술을 진행해서라고 믿고있습니다.
제가 볼땐 같은 미제를 배끼더라도 중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들은 원본을 더 존중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글쓴이 2016.04.07. 07:55
CVR(T)
근거 없는 믿음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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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7. 13:26
제주
그렇지 않고서야 지금 국군같은 상황이 안터질래야 안터질수가 없거든요. 논리적으로 저렇게 해석할수밖에 없는데요.
제주 글쓴이 2016.04.07. 13:40
CVR(T)
국군같은 상황이 도대체 무슨 상황인데요? 누가 들으면 국군 방탄복에 아주 치명적이고도 중대한 결함이라도 있는줄 알겠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인터넷에 도는 국군 방탄복의 착용감상은 총 중량 3.5kg 짜리 구형 방탄복과 전면에만 방탄판을 넣고 후면 방탄판을 빼버린 바람에 무게중심 안 맞는 합계 중량 5.8kg 짜리 신형 방탄복의 착용감을 비교한겁니다. 그리고 이 착용감에 대한 평 외에 국군 방탄복의 성능상 중대한 결함이라 할 만한 내용은 아직까지 나온 바 없습니다. 벨크로가 잘 손상된다든가, 미묘하게 수치가 안 맞는다던가, 사이즈 조절이 불편하다는건 사소한 문제죠. 이런 소소한 감성품질 문제는 미군에도 많았고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자유로울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eceshim 2016.04.05. 13:11
CVR(T)
올해 8만개 인도되고 아직 총도 안정한 라크니트가 퍽이나 잘 순항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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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13:34
eceshim
글쎄요 적어도 국군처럼 불평터져나오는 꼴은 못봤네요
제주 글쓴이 2016.04.05. 14:40
CVR(T)
그쪽 분위기가 우리랑 같지 않죠. 더욱이 설령 불만이 있다한들 우리나라에서 그런 정보를 접하기도 쉽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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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23:16
제주

적어도 디자인만 봐서는 한국군과 같은 문제를 겪지는 않을수 있다고 추정할수있네요

제주 글쓴이 2016.04.06. 07:58
CVR(T)
글쎄요. 전 그 디자인이 문제로 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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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6. 22:02
제주
적어도 한국군 문제를 그대로 담습하지는 않겠지요
제주 글쓴이 2016.04.06. 22:37
CVR(T)
당연히 그들 제품에 그들 나름의 문제가 있겠지 한국 제품의 문제를 답습할 이유가? 참고로 라트니크.. 일단 방탄복은 무겁습니다. 동체에 전후면 방탄판 삽입한 기본형이 9kg, 측면, 어깨, 낭심 등 추가파츠 장착하면 전체 15kg에 달합니다. IOTV보다 무겁죠. 국군 방탄복이 기본형 8.3kg, 풀옵션 9.5kg, 국군 방탄복엔 없는 옵션인 측면방탄판을 외장옵션으로 추가한다 가정해도 11.5kg인거 생각하면 정말 무거운 겁니다. 그리고 퀵 릴리즈 기능이 있는데 IOTV 1세대에서 쓰이던 방식이라 분해 후 재결합이 난해합니다. 방탄복과는 반대로 방탄헬멧은 너무 가볍습니다. 국군 구형 바가지하고 100g 차이밖에 안 납니다. 알려진 방호능력도 마카로프탄을 방호하는 수준이라 아무리 러시아가 신소재 기술을 털어넣었다 해도 과연 충분한 방호성능이 있는지 의심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측면에 레일이라고 달아놓긴 했는데 FAST에 비교하면 저걸 레일로 쳐줘야하는가 싶을 정도로 작고, 내장재도 여전히 메모리폼이 아닌 부유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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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6. 23:53
제주

정확히 비교는 불가능하겠습니다만 오히려 구형이 착용감이 더 낫다는 국군의 사례에서도 나타나지만 무게=편의라는 관점은 정확하지 않다고 봅니다 운용상 크게 지장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한국군처럼 초보적인 실수를 범하지 않은점에서 그정도야 애교수준이겠죠.
부유대 방식의 헬멧 내장재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같은데 이스라엘군이 쓰는 모델을 수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유대 방식이라고 하면 무조건 구식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지만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현재도 그런 방식을 쓰는 곳이 꽤 됩니다(첨언하자면 영국군이나 캐나다군 현용헬멧도 부유대 방식입니다).

제주 글쓴이 2016.04.07. 07:57
CVR(T)
남의 떡이 커보이기 마련이라지만 정도가 좀 심하신듯 하네요. 반대로 국군이 사용하는 방탄복이 IOTV보다 무겁고 헬멧 내장재가 부유대식이었다면 님의 반응이 어땠을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구형이 착용감이 낫다는 국군 사례는 비교대상으로 적절하지 않은게 국군 구형은 방탄판을 하나 넣은 신형보다 2.3kg나, 두개 넣은 상태보다는 4.8kg나, 라트니크 총 중량과 비교하면 11.5kg나(...) 더 가볍습니다. 오히려 무게=편의라는 주장에 힘이 실릴 사례지요. 어깨가 착용감이 불편하네 하는 것도 이 가벼운 구형과 비교해서 나오는 소리죠. 아직 국군 신형 방탄복의 착용감을 IOTV나 다른 나라의 성공적이라는 방탄복과 비교해서 더 떨어진다고 평가한 사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참고로 어깨부분 착용감 개선을 검토중이라고 한 국방부 군수품 개선 담당자의 말을 그대로 옮겨드리겠습니다. '방탄복은 경량화를 하면 방호력이 떨어지고, 방호력을 강화하면 활동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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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7. 13:37
제주
그런식으로 말씀하면 아직도 부유식 내장재를 채택하는 나라들이 무식하다는 뜻인가요? 적어도 국군보다 파병경험도 많고 실전 데이터도 풍부한데도요. 부유대 식이라고 구형 바가지 헬멧의 M1식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제주 글쓴이 2016.04.07. 13:43
CVR(T)
부유대식을 고집하다 결국 메모리폼으로 전환한 미 해병대의 사례도 있고, 러시아 포함 세계적으로 쓰이는 특수부대용 헬멧인 FAST 역시 메모리폼 식이죠. 메모리폼이 대세인 것은 사실로서 인정하시죠.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한국군 헬멧이 그대로 부유대식을 유지했다면 과연 그때도 CVR(T)님은 아직도 부유대식 내장재 채택하는 나라도 많으니 딱히 결함은 아니야 괜찮아라고 자평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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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00:29
제주
그럼 딱히 해먹식이 문제가 있다는 요지의 견해에 대해선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부유대에 대해서 말한건 단지 부유대 방식 또한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말하고 싶었던것 뿐이지 뭐가 대세인지 인정하고 못하고는 별도로 제 자유네요. FAST헬멧이 유행인것과 완충재의 성질이 무슨 연관인지 모르겠네요.
제주 글쓴이 2016.04.08. 00:33
CVR(T)
긴말할것 없이 둘다 써보면 알아요. 부유대식이 그렇게 좋았다면 고집센 미 해병대가 부유대식을 왜 포기할까요? 세계적으로도 부유대식에서 메모리폼으로 전환한 사례는 있어도 메모리폼에서 부유대식으로 회귀한 사례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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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00:37
제주
저는 딱히 부유식 내장재가 크게 지장이 된다는 소리는 못들어서요
메모리폼 패드가 대세인건 미군이 사용중이라서라는것도 꽤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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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00:42
제주
https://servicepub.wordpress.com/2013/08/27/canadas-search-for-a-composite-helmet/

Tests were also carried out in 2008 using twelve CG634 helmets fitted with the pad system found on the new US ACH helmet (a design based on the MSA-Gallet TC-2000). Overall, however, DND believe that the CG634’s combination of a trauma liner and cradle suspension with a four-point retention system give it an impact attenuation which meets or exceed the US ACH standard.

캐나다군 평은요... 오히려 부유식이 실제 성능상에서 더 우수하다고 나왔네요....
제주 글쓴이 2016.04.08. 01:17
CVR(T)
국군 평도요. 비교 테스트 때요. 부유대식이 더 우수하다고 나와서 번번히 빠꾸 먹었었어요. 그래서 부유대식이 진짜로 메모리폼 보다 우수했나요? 아니요. 테스트에 가지고 온 메모리폼이 병신이었던거지 부유대 방식이 메모리폼 방식보다 우수한건 아니었어요. 결국 적합한 메모리 폼이 개발되자 국군은 부유대를 버렸어요. 미 해병대도 같은 과정을 거쳤고요. 많은 다른 나라들도 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M16 처음 나왔을때 미군은 M14만 못하다고 했어요. 그거랑 같은 이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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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02:21
제주

국군이 캐나다군 헬멧에 들어가는 물건과 동일한 타입의 내부재를 구해서 시험했나요? 하물며 위 실험에 쓰였다는 패드는 미군 ACH에 들어가는것과 동일한 종류입니다 캐나다 국방부가 시험을 조작하지 않은 이상 단순한 경험론적 이유만으로 위 사례를 무시하기란 무리가 따르네요.

제주 글쓴이 2016.04.08. 12:09
CVR(T)
스스로 억지라는 생각 안 드시나요? 본인은 러시아 라트니크의 부유대 식이 문제 없다는 주장의 근거로 전혀 다른 캐나다 헬멧이라는 사례를 들고 와놓고 상대방에겐 캐나다와 같은 내장재로 비교를 했냐고요? 그렇게 관대한 마음의 1%라도 국군 장구류를 위해 열어줬다면 제가 여기서 이 짓거리를 하고 있을 이유도 없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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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13:14
제주
처음에는 부유대방식은 무조건 열하라고 아주 열의적으로 주장하시다가 제가 거기에 대한 반례를 소개해 드렸더니 동문서답을 하시고 계시네요 ㅎㅎ인지부조화가 참 무섭습니다ㅋ; 앞으로는 적어도 참고 근거자료도 없이 패드>부유대 라는 주장은 자제하셨으면 좋겠네요.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헬멧 내장재들을 섭렵하는건 국군도 불가능하고 제주님도 불가능한건 알고계시겠죠?
M14나 M16의 비유는 별로 어울리지 못하네요. 아다르고 어 다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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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00:46
제주
제가 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읽었던 글의 요지도 이와 똑같은 내용이였습니다. 미군식이라고 전부 만능은 아니라고...
제주 글쓴이 2016.04.08. 12:15
CVR(T)
미군이 하는걸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안 따라간다고 국군 방탄복 욕하시는 분이 러시아 헬멧에 대해서는 미군식이 전부 만능은 아니라니 이 모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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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8. 13:09
제주
저는 한사코 미군따라가는 방식을 무조건 추종하라는 말한 기억이 없는데 왜 없는 사실을 지어내십니까ㅎ 제가 여지껏 설명한 논리가 뭔가요? 충분한 이해없이 원본을 해치지말라는거였던걸로 아는데요?
fatman1000 2016.04.05. 22:40
CVR(T)

- 이라크-아프간 전쟁 당시 미군 개인장비 비용이 17000불 정도 하는데, 이 금액은 미군은 병사 1명 국방비의 5% 수준이지만, 한국은 32% 수준입니다. 돈 생각하면 미국 꺼 보고 따라하기 보다는 최대한 머리 굴려서 한국 상황에서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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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5. 23:37
fatman1000
fatman1000님 여기서는 방탄조끼의 수급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똑같은 가치라는 가정하에 왜 성능상 상대적으로 열하인 제품을 받을수밖에 없냐는 거죠.
제주 글쓴이 2016.04.06. 08:04
CVR(T)
우린 미국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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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4.06. 22:01
제주
자격지심으로 보입니다
제주 글쓴이 2016.04.06. 22:22
CVR(T)
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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