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영급 2번함의 진수가 있을 예정입니다.
함명은 퇴역한 배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광양함입니다.
한진중공업에서 건조했고, 올해말부터 시운전 시작해서 내년 9월에 인수할 예정입니다.
탑승원은 약 110명입니다.
1번함 통영함은 현재 HMS가 안 달린채로 전력화가 일단 완료되었습니다.
일단 사이드스캔소나를 비롯한 다른 장비는 이상이 없어 작전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진중공업에서 건조했고, 올해말부터 시운전 시작해서 내년 9월에 인수할 예정입니다.
탑승원은 약 110명입니다.
1번함 통영함은 현재 HMS가 안 달린채로 전력화가 일단 완료되었습니다.
일단 사이드스캔소나를 비롯한 다른 장비는 이상이 없어 작전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폴라리스 2015.06.30. 09:09
2번함은 HMS가 달려있는건가요?
폴라리스
일단 현 시점에는 안 달려있는듯 합니다. 듣기론 기종은 정해졌다는데..
후레자식아서스 2015.06.30. 09:35
엉터리 장비를 들여오는 바람에 해군의 전력 운용 스텝이 완전히 꼬였네요.. 꼬인 줄을 다시 푸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르겠지만 빨리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후레자식아서스
사실 구조함은 HMS가 큰 역할을 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통영급 운영은 생각보다 크게 문제될건 없는데 그보단 같이 엮여있는 소해함 2차 사업 쪽이 차원이 다른 큰 문제죠. 이쪽에선 HMS가 핵심장비 중 하나라..ㅡㅡ
영재 2015.06.30. 10:49
소해함사업 타격 클듯하네요
eceshim 2015.06.30. 11:08
생각해보니까 2010년에 링스 가라처서 정비하다 2대 해먹은 뒤로 관련자 처벌 받았나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