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국가 부채가 많아도 경제규모가 워낙 쩔면

F-35 전투기 100대 정도는 그냥 껌값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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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져클로즈 2020.07.24. 22:06

일본의 부채와 한국의 부채는 다릅니다. 일본의 엔은 달러, 유로와 함께 3대 무역통화이며, 국채의 수요도 매우 높고, 금융 시장의 규모는 한국과는 비교도 못할 수준이죠.

미국이 그 많은 부채에도 꾸준히 대형함과 전투기들을 뽑아낼 수 있는 건 (물론 예산 삭감으로 이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달러라는 기축통화의 지위와 함께 금융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냥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경제의 기본체력과 국제적 지위 자체가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국가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으로.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0.07.24. 23:07

일본의 국가부채는 절대 다수가 국내 채권으로서 해외에 대해 지불이행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더불어서 일본의 국가 채무와는 별개로 일본의 대외수지는 안정적인 흑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외 및 국내 채권자들이 불안을 느낄 이유가 작죠.

 

그리스나, 아르헨티나 같이 대외 경쟁력이 부족하고 채권자가 해외인 경우와는 많이 다릅니다.

 

사실 한국도 최근 몇년간 국가부채가 아주 빠르게 증가했지만 이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곳은 별로 없죠. 그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돼지국밥 2020.08.14. 10:26 new

보충설명하자면 일본의 국가부채는 국채를 발행해서 일본 금융기관에 떠맡기는데 이 일본의 금융기관들은 일본 국민의 예금으로 운용되며 그 일본 국민들은 일본 전성기 시절에 상상을 초월하는 해외채권, 부동산을 쓸어담은 사람들입니다.

 

결국 지네가 저금해놨던거 꺼내쓰는것 뿐이에요. 엔화가 준기축통화인 이유중 하나가 상상을 초월하는 해외자산 보유량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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