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 다녀왔습니다.
사진 : 본인
충혼탑 참배할 때만 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묘역 들어서니 울컥했습니다. 겨우 참았습니다. 무슨 감정인 지 모르겠네요.
너무 많은 목숨이 삼켜졌습니다.
입장과 퇴장 때 종교 장사꾼들이 파티 짜고 선교 행위를 해서 불쾌했습니다.
시에라델타 2019.06.06. 15:34
작년에 저도 갔다 온게 생각 나는군요. 가보니까 정말 숙연해지고 저랑 비슷한 나이에 돌아가신 군인분들을 보니 가슴이 참 미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