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기왓장으로 방탄판을 만드는게 가능했을까요?
밀리돔에 올라온 방탄복관련글들을 보다 궁금해진게 조선시대때 암키와같은 도기재질로 방탄판을 만들면 당시 조총을 어느정도 까지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일선 병사들에게는 지포엄심갑이나 철엄심갑이 있었지만 총만을 막기위한 방어구는 조선말 면제배갑 밖에 없지요 그래서 약 3~4mm두께의 암키와 형상의 방탄판으로 당시쓰인 지포엄심갑위에 덧대었을때와 단순 방탄판만으로 조선과 일본등지에서 쓰인 조총을 어디까지 막을수 있느냐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