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티브의 총기사진
출처 - 본인촬영
unmp07
사진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K-14와 K-12C2가 바뀐 위치에 놓여있군요...
네, 부스 개장전 찍은 사진들이라 정리가 아직 덜 된것을 찍은지라...
unmp님이 보시기에 S&T의 기술력은 어느정도라 보시나요. 이거 너무 민감한 질문인가....
미군과의 합동 훈련 이후에 제가 쓰고 있던 K2,K3에 대해 너무 크게 실망했는데,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과연 업체의 잘못인지 아니면 공급가격이 낮다보니 벌어지는 일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K2 공급 가격은 거의 도시 전설처럼 전해내려오다보니, "그정도 가격이면 뭐..." 싶어지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업체의 기술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총기의 도장입니다. 왜 이렇게 쉽게 도장이 벗겨지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새병기도 받아서 써봤고, 폐기직전의 병기 쓰다가 창정비 맡긴적도 있고, 미군 병기도 써봤는데 "K시리즈는 도장이 왜 이렇게 쉽게 벗겨지는가"하는 의문이 사라지지지를 않아요.
사실....이제 제가 다른곳에 취업하면서 함부로 다른 회사를 평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하지만 대답을 하기 어렵게 되었네요.
더 뉴 붙이는건 누가 고안해낸걸까요? 작명센스가 참 기이하네요.
저는 오히려 저런게 마음에 들더군요.
또 하나의 총기회사인 다산 제품들의 사진은 안찍으셨나요? (다산제 K1,K2도 있었다고 하던데...) ^^;;;;
다신부스에 가보니....총기를 만지게 해주는 덕분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도저히 찍을 엄두도 못내었습니다.
저거 분해조립도 하게 해준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와우 사진 정말 깔끔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다산기공이 차기소총 사업에서 선전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런 의문이 든게 다산기공 제품이 S&T Motiv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거나 혹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좀 젊어 보이는 직원한테 차기소총 사업에 대해 물어 보니까
회의적인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마 국군이 우리걸로 K 시리즈를 다 대체하겠어요 라는 식으로 답변을 해서요.
그런 의미였을까요ㅠㅠ 전 단순이 기존 K2와의 재고품 호환성 측면에서 한 말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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