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SPO에서 나온 K11
https://www.armyrecognition.com/mspo_2017_news_official_online_show_daily_coverage/south_korean_defence_ministry_k-11_weapon_system_mspo_2017.html
MSPO에서 나온 K11의 모습입니다. 조준경 형태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준경이 70%정도 컴팩트 해진거 같네요.
근미래에 강화외골격슈트 같은거와 조합해서 쓰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런게바로 후발주자의 장점인듯합니다ㅎㅎ
오호 드디어 요즘스런 디자인으로 나왔네요.. 외형은 합격 ㅋ
양각대도 함께 지급하면 좋을거 같은데.. 무게가 더 증가하게 되겠죠?! 아무튼 이제 아무 탈없이 양산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더니만 이제서야 실물이 나오네요. 뭔가 둔하게 생겼던 이전 k-11보다는 나아 보이기는 한데, 열상 조준경 배율은 그대로인가요?
궁금한게 하부 레일의 존재 유무인데 그러면 레일로 양각대나 그립포드도 달 수 있거든요. 저거 보니 하부레일이 없어보이는듯.
조금이라도 무게 줄일려고 탄창 삽입랑 손잡이에 홈을 팠고 사통장치는 분리할수 있게 레일 위에 얹은거 같구요. 전체적으로 많이 변화된 모습이네요
사통 및 광학장비 고장/무력화에 대비한 기계식 조준기는 없나요?
흠 제가 첫 댓글에 사통과 광학 둘 다 불능일 때를 상정한 기계식 조준기라고 썼어야 했군요.
따지고보면 저는 원형 K11도 실물을 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고장 안나는 물건은 절대 없다고 여기는 주의인지라..
굳이 따지자면 여러 상황이 있을수가 있겠죠.
말씀하신대로 충격이나 총격, 파편 등으로 렌즈가 깨진다거나 하는수도 있겠고,
북핵 EMP 위협이 슬쩍 수면위로 올라오기도 했고,
교착상황으로 인해 배터리 충전이라던가, 교체라던가 힘들어진다거나
뭐 등등요.
그나저나 기계식 조준기는 없는가 보네요.
열상외에 4배율조준경이 따로 있습니다.
네.. 그래서 그 둘다 뻑났을때요..
사통 장치가 고장나더라도 조준경 내부의 망선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마저 깨지면 그냥 갈아야죠. 바꿔 말하면 일반 아이언 사이트가 부서지면 답없는것처럼 말이죠.
전자식이 아니라 저격용 조준경식인가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격총 조준경 같은 망선에 레드닷처럼 홀로그램을 띄워주는 방식이죠.
사진의 개량된 사통장치도 이X시스템 것인가요?
그립포드같은 놈이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해병수색대 쪽에서 사용하는 사진을 본것같았습니다. 물론 정식 보급품은 아닌것같고요
이쯤에서 또 슬쩍 밀어보는 리볼버
K11...(본인합성)
리볼버 식으로 만들면 리볼빙 약실과 총열의 결합부에서 가스가 새는건 어떻게 처리하실 생각이신지요... 그 압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357매그넘쯤 되면 손가락이 절단될만큼이라는데 k11은 20mm구경에 훨씬 큼 탄피를 가지고 있는데다 저 약실결합부가 얼굴에 가까이 있어 부상은 피한다고 해도 화약가스를 그대로 얼굴에 뿌리게 되니 시야문제가 심각할것 같은데요...
리볼버 약실이 열리는 방향의 반대쪽을 얇은 판 하나로 막아버리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저 크기에 설마 중절식 리볼버는 아니겠죠 뭐 ㅋㅋㅋㅋ
사통장치가 고장나면 뭘로 조준할지 의문이네요. 통상적인 레드닷마저 신뢰성문제 때문에 백업아이언사이트를 장착하는 것이 좋은데...사통장치 탈착후 플립업 사이트같은 기계식 조준기도 장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핸드가드 하부에 레일적용도 해줬으면 합니다. 그립팟은 전문적인 저격용도로는 한계가 분명하지만, 기본적인 양각대로도 수직그립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사용이 한결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떼고 도트달면되겠죠 뭐
사통이 고장나더라도 조준경 내부에 망선은 그대로 있으니 그거 쓰면 됩니다.
아...그랬었군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뭐 상부레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조준경 쪽에서 융통성은 충분히 확보한 것 같군요.
근데 사통 옆에 작은 레일이 달려있는데 저건 어디다가 쓰라고 만들어둔걸까요?
일단 운용자 입장에서는 가볍고 거추장스럽지 않은게 최고일텐데 이전보다는 가볍게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