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방 수색대 표준 세팅?
출처 - http://armynuri.tistory.com/1592
몇 달 전에 올라온 사진인데 고화질 버전은 따로 찾을 수가 없네요.
때깔이 좋길래 올려봅니다. 사진은 출처에 가보시면 몇 장 더 있습니다.
...;; 우선 화보 속 모델이 수색대원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요.
설사 수색대원이라 하더라도 무슨 작전이나 훈련 중에 찍힌 것도 아닌 화보 설정샷에
핑거 세이프티 교육 유무까지 추론해내신다면 그건 좀 과한 의미 부여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출처 글에 댓글 남긴 거 혹시 본인이신가요?
핑거세이프티는 실전이든 화보샷이든 총을 파지할때 항상 습관적으로 취해야 하는 행동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런 사소한 행동 습관 하나가 나중에 큰 사고를 낳을수있습니다 설령 수색인원이 아니라고 해도 육군소속 병이라면 개인화기 하나씩은 다 있으니 익혀두는게 맞다고봅니다
네 맞습니다. 밀리돔 규정에 혹시 어긋나서 그러시나요?
밀리돔이나 밀리돔의 회원과 관련이 없기에 규정상의 문제는 아마 없겠지만.... 욕설 때문에 물어보신게 아닌가 싶네요.
군이랑 관련없는 그냥 모델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하고 기본적으로 홍보용 사진에 그렇게 일일히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 애초에 저 홍보용 사진에서 상정하는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지도 생각해봐야하죠.
거기에 기본적으로 저 사진을 찍을때 탄창에 탄이 있지도 않을꺼고 말입니다. 거기에 지금 사격 직전 및 직후로 보이는 사진 몇장을 제외하곤 오히려 핑거세이프티를 잘 지키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사진몇장에서 그 모든것들을 추측해서 그런 비판을 가하기에는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지 않나요?
화보는 화보일 뿐입니다. 물론 밀덕 입장에선 좀 더 리얼리티하게 찍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홍보용인데요
예전에 707특임대에서도 홍보용으로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총 잡는 자세를 지적하시던 분들이 있던데... 홍보용 사진 하나로 707 특임대가 비실전적인 훈련을 하는 부대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죠?
수색대뿐만 아니라 전방 보병 전부다 저렇게 입을 수 있는 때가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