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방 육군의 K-2 소총 사용하는 방식
그나저나 저 PEQ...... 읍읍...
일반 K2에 쓰이는 레일은 ㄷ모사 제품인가요?
짧은 수직그립이라도 달아주지..
기존 K2는 방열덮개 자체가 플라스틱이고 내부에 반사판이 있어서 수직그립이 필수적인건 아닙니다.
저걸 만든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총열에 고정했을까요. 그리고 저런걸 돈내고 사준 방사청은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
피카티니 레일이 채용되기 전에는 총열에 결합하거나 총몸에 결합하는 방법이 보통이였죠. -_-y=~
TM 11-5855-301-12&P Operator's and Unit Maintenance Manual (Including Repair Parts and Special Tools List) Light, Aiming, Infrared, AN/PAQ-4B, AN/PAQ-4C
TM 11-5855-308-12&P Operator's and Unit Maintenance Manual (Including Repair Parts and Special Tools List), Target Pointer IlluminatorAiming Light AN/PEQ-2A
우리군의 저 물건은 피카티니 레일 나오기 전에 만들고 산건가요? 제 생각에는 아닐거 같은데...
... PVS-11K 달아줄 때도 K2소총용 RIS 핸드가드는 생각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총기 상면 레일달고 장착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http://blog.naver.com/yanagi0221/30163076918 ) K2C, K2C1에 이르러서야 RIS 핸드가드가 도입됬는데, 06년에 예산 반영 및 도입된 물건(PAQ-04K)이 피카티니 레일 결속을 반영했어야 했다는건 말이 안 되죠.
Ps: 피카트니 레일 규격화 1995년, 위에 인용한 교범 발행연도 2000년입니다. 레일이 나왔어도 총몸에만 적용하고, RIS 핸드가드는 적용 안 한 소총과 카빈이 한동안 굴러다녔다는걸 상기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c/Casin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