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술의 미군 JSOC 오퍼레이터들
눈에 띄는 장비 목록
- Pandur I 장갑차
- 글록에 부착된 ALG Flared Magwell (장전시 도움됨)
- HK416A5 소총에 장착된 Geissele SMR 핸드가드
- 이오텍 Holographic Hybrid Sight I™ EXPS3-4 그리고 G33.STS Magnifier
- TX3 지혈대
- PMAG 대신에 일반 알루미늄 보급 탄창 사용
https://www.reddit.com/r/MilitaryPorn/comments/5ot257/jsoc_operators_inside_mosul_2048x1468/
저 뒤에 장갑차가 오스트리아제 Pandur I 이라는 장갑차라네요.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사용한답니다.
다른 장갑차 많을탠데 왜 오스트리아제를 사용하게 됬는지 궁금하네요.
Pandur I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e/Radpanzer_Pandur_Austria_3.JPG
무슨 부대인지는 모르겠는데 육군인가 공군 특수부대가 슈타이어 트럭을 쓰기도 하더군요
소총에 전부 소음기를 끼운건가요?
네
한국군도 미군처럼 무조건 국산만 고집하는 자세를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속의 장갑차는 오스트리아 Pandur I 을 기반으로 한 JSOC의 AGMS(the Amored Ground Mobility System) 란 명칭의 장갑 차량으로, 모두들 잘 아시는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겪었던 미 특수전 병력들의 수난을 교훈 삼아 특수전 부대 스스로 동원 가능한 장갑차량의 필요로 소요제기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Pandur 시리즈 장갑차는 태생은 오스트리아이지만 제조회사와 공장 모두 현재는 미국 제네럴 다이나믹스 산하의 기업이며 AGMS 사업 당시에도 Pandur I 6X6 시리즈는 미국 공장에서만 생산중이었으니, 미특수전 부대의 장갑차량에 왜 오스트리아제 차량이? 라는 의문은 자연스럽게 해소가 될듯합니다. 50여대의 JSOC 을 위한 소규모 장갑차량 개발 공급 계획에 경쟁참여한 업체중 Pandur I 의 개조 개량형을 가지고 참여한 제네럴 다이나믹스사의 자회사가 선정된 것이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