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병원 기능조정/수리온기반 헬기로 이후 의무후송항공대창설한다는군요.

기사에 언급된 10대 군보건의료 발전과제 따라 군병원의 기능조정과

2017년까지 블랙호크로 8대 의무후송헬기를 배치하고/이후엔 수리온기반  의무후송헬기 전력화 그리고  의무후송항공대 를 만든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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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처치세트(EMS KIT)가 장착된 응급의무후송헬기(UH-60)가 강원도 춘천 소재 항공부대에 배치됐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수술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군부대와 떨어져 있을 경우를 대비해 의무후송헬기 8대를 2017년까지 도입하기로 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 8월에 항공후송용 응급처치세트(EMS KIT)가 장착된 응급후송헬기 3대를 조치원 소재 항공부대에 전력화됐다. 이번에 배치된 강원도 전방지역에 배치된 응급후송헬기는 이 중 1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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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는 6월1일에는 경기도 포천지역에 추가로 응급후송헬기를 배치하고 의무후송항공대를 육군 항작사에 창설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육군은 오는 2017년부터는 한국형 기동헬기(KUH)를 기반으로 한 의무후송전용헬기를 전력화해 운용할 계획이다.

군당국은 지난해 6월 군의료발전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10대 군보건의료 발전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현재 군병원은 전국에 16곳이다. 하지만 16곳 모두 종합병원개념으로 운영돼 의료시설과 수술이 가능한 군의관들이 흩어져 있는 상태다. 이때문에 위원회는 전국 군병원의 기능을 재조정하기로 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302130209386

응급후송헬기에는 항공의학과정을 수료한 응급처치 전문군의관과 응급구조사가 탑승, 환자 후송 과정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한편 육군은 항공응급후송 요청체계를 일원화했다.

환자가 발생한 부대에서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군 : 902-5119, 일반 : 1688-5119)에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로 연결돼 응급후송헬기가 출동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302111811738

출처:http://www.mnd.go.kr/mbshome/mbs/mnd/subview.jsp?id=mnd_011003020000&titleId=mnd_011003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