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제트 전투기들...{직찍)
이 분야에서 유명한 ATAC의 제트 전투기들 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몇번의 추락사고로 인명손실 + 기체 손실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안보이던 일부 노후 기종을 다시 꺼내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주인공은 그냥 전시 기체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걸 현역으로 쓰기는 좀(훈련 상대하는 기체들이 미공군과 해군의 최신 기체들인데..)
가운데 좀 다른 기체를 한 눈에 알아보신다면... 뭐 비행기 모델 명까지 척! 하고 구분 하신다면.....진정한 덕!! 그리고 마지막 기체 역시!!
중동 모? 국가의 기체가 앞 부분에 보입니다.
전에 주기장에 없던 기체들인데.....얼마전부터 테프론 보관처리 했던 기체들이 다시 끌려? 나왔습니다. 최근 몇건의 추락사고와 조심스럽게 연관지어서 생각해 봅니다.
2번째 사진 숨어 있는 다른 기체에 대한 힌트...
마지막 사진의 기체라면 호커 헌터 아니겠습니까? 실은 재작년 10월 카데나 기지 부근에 원정 매복(?)나갔을 때 보고도, (호커 헌터는 글로만 접했던지라)해리어 치고 이상한 놈이 있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N322AX 번호 기체였는데, 1달 후에는 미국 내의 기지에서 어프로치중 추락으로 손실되었더군요. (먼 산)
미 해군이 F-5를 가상적기로 운용하는데(정비는 아예 민간사에 외주 줬더군요), 기동성 좋은 F-18C 남아있으면서도 뭐하러 저러나 싶었는데... Combat Aircraft지의 VF-111 취재 기사를 보니, "훈련 조종사들이 특성을 모르는 기체"가 가상적기에 요구되는 중요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특별과외나 선행학습을 용납치 않는...?
호커 헌터 중 연습기 버전. Hawker Hunter T-8, 2인 병렬 좌석형 입니다. 다른 hawker hunter 들은 1 인승... 물론 그 옆으로 또 다른 기체가... 2번째 사진의 기체들은 전부 고향이 다른 기체들이군요...
더불어서 저 사진에는 없는데 민간용 비지니스 제트키에 훈련용 시뮬레이터를 달아서 훈련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L-39도 있네요 ㅋㅋ
이런녀석은 카메라로 담아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