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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기술실증기 배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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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2016.04.26. 22:23
F-22도 F-35도 기술실증기, 실험기에서 정식 기체로 갈때 지상설계때와 다른 결과를 내는 것들을 수정해서 지금의 모양과 형태가 되었죠.

X-2도 지상설계와 시상설버에서 측정한 값과 실제 비행에서 차이점을 발견해 낸다면 F-3 개발할땐 한층더 높은 스텔스 성능을 낼테죠.


아.... 배아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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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4.26. 22:28
안승현
이젠 제발 딴데서들 떠드는 X-2가 F-3가 될 것이라는 소리는 안봤으면 하는데.....안되겠죠? -_-
안승현 2016.04.26. 22:37
폴라리스
X-2 사업비와 F-3 사업비가 전혀 별개로 집행되고 있다는걸...

그리고 F-3 설계안이 평성23년 23DMU 모델부터 매년 공개되고 있다는걸 아는건 밀덕들 중에서도 이쪽에 관심있어야지... 가끔 오거나 그냥 관심 없이 접근하는 밀덕들은 얼마든지 저녀석이 커져서 F-3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거에요.

대총보니 25DMU 모델이 어느정도 선택받은것 같고 26DMU에선 중거리 미사일 6발로 동체크기 변경과 이런 자질구레한 개량점을 보이는것 봐서 아무래도 25DMU모델에서 파생되는 형태로 나올것 같아요. 올해 나올 27DMU 평성27년 모델을 보면 더 확실해 질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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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6.04.27. 08:37
안승현
F-3형태를 보니 F-15와 수호이(?)를 약간 합친 느낌이더군요
해색주 2016.04.26. 23:51
생각보다 동체가 더 넓대대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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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4.26. 23:53
해색주
팬블레이드를 감추기 위해 흡입구를 꺽은 것도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저야 공학을 모르는...-_-
알바리움 2016.04.27. 03:02
날린것 자체 보다도 이미 추력편향 노즐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더 배아픔을 느낍니다. ㅠㅠ
hama 2016.04.27. 08:22
기술실증기는 말 그대로 기술을 증명하기 위한기체...
미국의 x시리즈 기체도 일종의 기술실증기고 FBW 테스트하기 위해 F86?에 장착해 테스트 할 때도 같은 개념으로 비록 전투기지만 일종의 테스트베드임.
eceshim 2016.04.27. 10:00
패들식 TVC는 꽤나 옛날건데 저 TVC가 RCS 저감에 도움이 될련지는 흠 ㅇㅅㅇ;
저거 크기가 FA-50 비슷한걸로 아는데 F-3는 와사비 먹은 F-22인지라 잘 나올지 모르것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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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maxi) 2016.04.27. 10:26
eceshim
패들식 TVC 자체는 RCS 저감용은 아니고요.. 패들식 TVC의 톱니모양이 적외선 방출과 레이더 신호 감소에 도움이 되는 설계가 적용되었습니다.
Ya펭귄 2016.04.27. 10:29
eceshim
실증기이니... 패들식TVC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얼마나 그것을 줄일 수 있는가를 시도해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증단계에서 답 안나오더라는 결론 나오면 그냥 전통적(?) 해결책으로 복귀할 것이고....
Ya펭귄 2016.04.27. 10:27
어? 어레스팅 후크가 있네요....
헷지호그 2016.04.27. 10:42
Ya펭귄
저런 작은 후크는 보통 기체 정비용입니다.... 다른 전투기들도 대부분 가지고 있어요
Ya펭귄 2016.04.27. 10:50
헷지호그
비상용으로 대부분들 가지고 있는 건 아는데....

명색이 스텔스기인데 아직 안숨겨놓은 게 신기해서요....
eceshim 2016.04.27. 10:55
Ya펭귄
스텔스기는 아니고 자국산 항전엔진 등등 기술을 집어넣은 기술실증기 이거 이거 간보고 나서 f-3를 할지 말지 결정하죠
Ya펭귄 2016.04.27. 11:24
eceshim
일단 형상설계를 스텔스기로 해놓으면 스텔스기야 맞죠... 어느정도 수준까지 세부적인 스텔스 수준을 구현하는가가 문제이지...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기술실증기로 간을 본 다음 F-3의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기 보다는 F-3을 어느 수준의 스텔스기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기술실증기 수준에서 대차게 폭망하지 않은 다음에야 F-3이 진행되는 것 자체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듯 싶음.
Ya펭귄 2016.04.27. 13:28
Ya펭귄
음... 사진을 다시 보니까 어레스팅 후크 쪽도 뭔가 수납이 되도록 만든 듯 하네요. 필요할 때만 뚜껑 따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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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4.27. 13:23
eceshim
사실 F-3가 진행될 것인가(아직 사업이 결정된 것 아니죠)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인은, X-2의 시험성과보다 국산전투기 개발할 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같습니다. :)
eceshim 2016.04.27. 13:27
ssn688
꿈은 화려하더라구요.
형상이 파크파랑 f-22 적당히 섞어놓은 기묘한 모습이고
엔지는 f-414크기에 f-110이상의 추력을 내겟다고 하니까요
항전도 집어넣을 예정의 목록보면 으마으마하더라구요

절대 싸게나올 수 없는 비행기 같은데 과연 이런 개발 사업에 돈을 입금시킬 만큼 일본이 넉넉한지는 의문이니요 ㅇㅅㅇ

이친구들도 요즘 돈이 없거든요
Icarus 2016.04.27. 18:32
eceshim
F414도 20,000lb 추력 낼수있게 개량한다는 계획이 있는걸로 봐선 불가능할것 같진 않겠네요.
eceshim 2016.04.27. 18:35
Icarus

F414에 AF 끼면 22000파운드 정도 나옵니다. EPE엔진은 여기서 추가로 20%추력 향상과 연비 향상을 꿰하고 있다죠.
F110이 버전에 따라 다르긴한데 대충 29000lb~32000lb 정도 뿜어냅니다.

Icarus 2016.04.27. 15:54
뭐, 기술 실험기니까 무장창을 안넣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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