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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01:48
카멜백 관리하기 힘들어서 쓰기힘든제품 아닌지?
안승현 2016.04.22. 09:42
????
카멜백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건 특수부대보다 일반 야전의 미군병사들이였는데...
간단하게 야전에서 카메랙을 세척하고 관리하기가 곤란해서 몇일~몇주 그렇게 세척못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한데 그렇게 되면 오염된다 거든요. 그래서 아프간, 이라크에선 350ml 생수를 대량으로 보급에 밀어 넣었고요. 어짜피 보급이 원할한 곳에는 카멜백 필요없이 생수를 피티병에 넣어서 주면 물도 오염안되고 오래가고 필요할때 적정량만 사용가능해서요.

대신 피티병같은걸 보급받기 어려운 특수임무상황에선 덜렁거리는 수통보다는 카멜백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일반 보병용으론 아니였던거죠.
Scarecrow 2016.04.22. 09:10
저거 대부분이 사제 장비라는 이야기를 들었죠...그리고 요즘에는 사제 금지령이 떨어져서 더욱 보기가 어려워질 스타일의 군장이 아닐지....
지논 2016.04.22. 09:26
상의가 한국군 용이 컴뱃셔츠가 있던가요? 저런 스타일 실용적이고 군인다워 보여서 참 보기 좋네요.
eceshim 2016.04.22. 09:46
지논
군장점 제품입니다.
지논 2016.04.22. 09:57
eceshim
훌륭하네요. 저런 업체 발굴해서 군납업체 시켜야 합니다.
eceshim 2016.04.22. 10:59
지논
군납의 벽이 아주 높아서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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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016.04.22. 12:44
지논
파병 병력 ''전투셔츠''의 경우 연병장 몰에서 직접 납품했습니다.
으러릉컹컹 2016.04.22. 11:08
개인적으로 저 좁은 면적의 플레이트 캐리어를 볼때마다 참 과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격시 생존에 치명적인 심장과 폐부정도만 방탄이 가능케끔 하고 나머지는 맞아도 응급조치가 가능하다는걸까요.
안승현 2016.04.22. 11:38
으러릉컹컹
저들의 주 임무는 본격적인 교전이 아나라 들키지 않고 몰래 들어갔다가 몰래 나오는 거라서요. 교전상황이 메인이 아니라 비교전상황이 메인입니다.

그래서 활동성이 높은 장구류를 사용하고... 만약 교전상황으로 들어갔을때를 위해선 가급적 한번에 많은 화력을 쏟아 붇고 전투에서 이탈할수 있는 형태의 교전을 추구하죠. 해당 전투에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회피하고 빠져나오는게 주 입니다. (참고로 그래서 특수전 부대들의 소총은 연사력이 아주 높은 총기를 선호하는거고요. 순간 화력을 중시하거든요.)

그래서 헬멧같은것도 방탄보다 가볍고 충격보호를 위한것을 쓰고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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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4.22. 11:49
안승현
그래도 뭔가 하복부가 너무 훤히 드러나는 느낌..... 뭔가 입고 봤더니 알고보니 동생 옷이였다거나
redrabbit 2016.04.22. 15:14
whitecloud
베스트를 작은걸 쓰는이유가 딱 정사이즈 베스트를 착용후 상체를 숙이거나 할때 불편하기도 하고 베스트가 살을 찝어서 아프기도 합니다.
PKS 2016.04.22. 12:29
으러릉컹컹
저도 그런생각이 듭니다. 슈터스컷 플레이트까진 납득이 되는데 스위머컷 플레이트 되면 '과연 이 면적의 방탄판이 실전에서도 충분할까?'하는 생각이...
특수부대의 경우 가능한 교전을 회피하려하고 경량화를 중시해야 한다지만 저정도면 총알이 배꼽을때려도 할말 없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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