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노출된 일본 미츠비시의 신형 상륙장갑차와 MAV

CVR(T) CVR(T) 2192

0

53




    


profile image
제너럴마스터 2015.10.01. 13:57
알바리움
한국도 EFV 개념 간략화해서 KAAV 개발중입니다. 뭐 이쪽도 망할것 같지만.
eceshim 2015.10.02. 12:58
제너럴마스터
딱히 망할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흉악한 EFV로 만들었다간 도저히 견적 안나오니 속도라던가 여기저기서 많이 타협을 봤거든요.
근데 제일 걱정은 범죄두 엔진을 집어 넣는다는게.........
EFV가 수상 주행할때 해수 냉각을 이용해서 3000마력 가까이 오버해서 출력을 뽑아내는데
좀 굴렸더니 실린더가 실린더 블럭을 뚫고 나오고 퍼지고 토크, 마력커브 쓰래기인 엔진을 해수냉각으로 3000마력 뽑아내면 어우................
profile image
ssn688 2015.10.02. 16:21
1. 일본은 철도대국이지만 그건 역사/노선길이의 얘기죠. 일찍 근대화해서 철도를 깔기 시작한 것은 좋은데, 그때는 돈이 없던 시절이라 협궤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협궤만 있는 것 아니고, 고속철 외의 표준궤 구간도 일부 있습니다.
2. 그런데 표준궤구간이라도 선로폭 빼면 협궤랑 마찬가지 문제가... 무개차 위에 실을 수 있는 하중이 35t까지만 대응합니다. 74식 계열조차 궤도를 벗겨내어 감량 후 적재해야 하는 사태가. 또한 복선구간의 간격이 좁아서, 차폭이 무개차보다 좀 튀어나오는 전차 수송의 경우 반대편 차선 시간표까지 고려해야 하는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도로의 경우 교량이 있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하중이 70t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90식의 경우는 운반차+전차하면 70t 초과라서 "포탑과 차체를 분리하여" 수송한다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표준궤구간으로 철도수송한다 해도 위의 35t하중 제한이 있으니... 결국 분리 수거;; 아니 수송. 10식은 모듈장갑 빼서 감량하면(중대에 3.5t 트럭 배속. 무거운 장갑재 적재/하역하게 보조크레인도 달아줍니다) 그냥 운반차에 싣고 갈 수 있다는 게 확실한 "존재의 이유"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