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013: 3, 4일차 사진들
민군겸용기술 과제중 하나인 주로 오염물질 탐지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입자검출기(?)
가스 경보 등은 다른 장비를 사용하며 이들을 통합화하면 종합경보 가능하다고 함.
로템이 개발중인 로켓 방어망 신(좌), 구(우) 형 패브릭 코드라 출렁이는게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탄성이 중요하다는 답.
섬유재질은 아라미드 계열이라고 한듯....그리고 저 네트격자에 끼어있는 금속제는 나사로 결속하게끔 되어있었음.
벨크로로 신속하게 장착하게 한게 장점.
IAI가 공중급유기 사업을 노리고 전시한 MMTT 그러나 적극적인 모습은 안보임.
IAI가 전시한 SAR 정찰포드. F-16 전투기 센터라인에 장착, 300갤런 연료탱크와 비슷한 중량이라나......설명자마다 설명이 오락가락.
냉각은 앞부분에서 흡입되는 공기를 이용한 공냉식. 데이터링크도 내장하여 지상으로 전송
콩스버그가 전시한 JSM. F-35외에도 F-15, F-16, F/A-18 에 장착 시험 종료했다고 함.
NSM - 지상.함정용. JSM - 공대지/함 그런데....왜 F-35용만 강조하는지 이해가 안된달까?
F-X에서 뭐가 선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F-35장착성만 강조하면 당연히 전용 무기로 인식되지 않나?
에이전트 분들 마케팅 전략은 세세한 것에부터 나옵니다.
ps. 탐지부는 회전한다고 함
개인적으로 참 애착이 가던 SAAB Bofors
NLAW의 간략형 시뮬레이터는 참 인상적이었음.
한국군의 상황에 대해서 모르고 무조건 참가한 업체들이 좀 있었다.
그래서 몇몇 조언을 해주었더니 정말 고마워하는 곳도 있었지만 자신들의 홍보에 대해 뭔 문제냐? 라는 식의 답변도 있었고...
알아서들 하겠지....
물론 영어로~ 나중에야 국내 에이전트 데려와서 소개해주시는 -_- (아오~~)
그래도 덕분에 달력외에 모자랑 코인도 선물로 주시고 ~ 달력에 모델중 한명은 자신의 비서라는 소개도~ @.@
사실 린쉐핑에서 온 친구들이 삼삼오오 앉아 자기들끼리 얘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1-2명만 서있다 눈 마주치면 이런저런 얘기해주고...
명찰 다신 한국인 아저씨는 오기로 한 손님 기다리는지 별 감흥없이 사방주시하고 계시고...
그래도 한두마디 시작되면 잘 대해주더군요. 수년전에 받은 레이저포인트가 이젠 수명이 다해, 이번에 간지러운 구석구석 물어주면
헤어질때 하나 줄까 기대했는데...그냥 악수만 하고 끝났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관심가지고 하니 press kit용 CD까지 줄까요..ㅎㅎ
참고로 SAAB는 이번에 선물 준비 안한듯 하더군요. 사실 한국을 노린다기 보다 한국에 있는 다른 국가 무관들에게 더 집중하는 모양새라고 봐도 될듯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부스에서 물어보면 영 모르겠다고 하고, 답변도 영 설렁설렁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역시 개인차인가... 싶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저 SAR포드(EL/M-2060)은 대단히 흥미가 동하는게, 제작사 말로는 LOROP 포드보다 먼 거리를 더 높은 해상도로(170km/1.5m) Strip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는군요. 자세한 사항은 ppt를 참고(ftp://130.206.92.88/SAR/2.7%20SAR%20Hazon.pdf)
-_- 내가 해상도 물어볼땐 classfied라고 안말해주더니..... 하긴 답변하는 사람들마다 말이 틀렸으니.....저기도 회사가 커서 자기 분야 아니면 모르더라능..
그리고 FTP파일은 안열리던데...여러가지 방법 끝에 다운로드 성공~ 소스 고맙습니다~ (IAI 보고 있나! 미디어킷에 왜 저건 없냐능!!)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저도 전시회 가면 정성껏 자료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