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단 K105A1 발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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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에 배치된 K105A1을 발사 훈련 모습입니다.
중형표준차량이 전력화되면 저들도 중형표준차량 차대를 사용하게 개조되어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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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은 (개조된 물건이긴 하지만) 험비에 싣고 돌아다닙니다. 어차피 육군 입장에서는 큰 투자는 안하고 싶고, 남아도는 105mm 탄약을 소모하고 싶고, 병력도 줄어드는 마당에, 대충 자동화해서 쓰다가 탄약 오링나거나 더 좋은 체계가 나오면 대충 갖다버리거나 팔아치우는 용도라서 차대에도 큰 욕심은 없습니다.
게다가 기본 차대인 5톤 유압 (K711)의 경우 2돈 반 (K511)과는 달리 2003년에 엔진을 비롯한 몇몇 분야에 걸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태가 나은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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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단 포병대 (구 연대 전투지원중대) 소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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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 쏘는게 포병인가요? 보병아닌가요? 기본 취지가 포병지원없이 보병이 중화기 바로 쓰라고 중고 105mm포중 좋은거 차대에 올린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한화홈피가 보니 포병용이 맞네요.
https://www.hanwha-defense.co.kr/kor/mobile/products/firearms-system-105m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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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에 자주105mm포에 대해 자세히 나왔네요.
우리나라 보유 105mm견인포가 2,000문에 포탄이 3백만발이 남았답니다.
셰계적으로도 수요가 많다네요.
우리걸 안사도 견인포를 차량에 올리는 일이 많아질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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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903/2/BBSMSTR_000000010263/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