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전사 대원들..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다!!

맞습니다..

문제는 보급용 방탄복보다 편하다는 말이 들린다고 하네요.. 솔직히 보병용 방탄복을 많이 작전뛰는 특전사가 착용하기에는 무겁기도 하고 불편하다는 말도 있고..

편하기야 하겟죠. 제가 생각하는 국내 중소 군장점이 만든 레플리카가 맞다면 저건 소프트아머 하나도 안들어간 모양만 시라스이니까요.
찾아보면 화강암 무늬 플레이트 캐리어도 파는 데가 있습니다.
장거리 종심 침투, 후방교란 작전이 주임무인 특전사가 방탄복 입을 일이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겟군요.

저는 레플말고 진짜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인범 장군 있을 때 진짜 비싼 플레이트 캐리어를 구입하신 몇몇 분들이 있기는하죠...

그리고 특전사가 방탄복 입을 일 많습니다. 장거리 종심침투. 후방교란이라고하지만 그 외에도 미군기지나 그 외 기타 주요시설 방호나 특작부대 침투(의외로 요즘들어 재난안전한국훈련 같은 날 보면 특전사 분들 심심치 않게 등장하십니다.)에도 투입되죠.. 그런 만큼 방탄복 수요가 증가하고 있죠..

솔직히 주요시설 방호에 특전사가 들어가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차피 주요시설은 소집된 예비군이 배치되고 무엇보다 그런건 일반 현역병으로 이루어진 보병사단이 해야 하지 고급자원인 특전사가 그런데에 투입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특수전 부대를 그냥 힘쎄고 강한 보병처럼 취급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