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연합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
출처: https://www.dvidshub.net
F-35가 확실히 뚱뚱하네요.
P&W F135엔진의 직경 자체가 굵고, 내부 수납형 무장창으로 기체 자체가 뚱뚱해 보이기는 하죠.
F-16은 "Falcon : 매"라는 작고 빠른 이미지에 어울리지만, 정작 미공군 조종사들은 F-16의 정면을 보면서..
특징적인 고유한 공기흡입구를 포인트로 보고서, "Cobra"의 기립한 모습을 연상한다고 하는데요.
F-35는 기체의 도색과 모양을 보면, 살찐 비둘기 : Fat Dove를 연상시키는 것 같아요.
닭둘기라니 ㅋㅋㅋ 번개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그 강함은 그 누구도 대적못할겁니다
사견이지만, F-35A/B/C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를 들면, F-35A = Dove F-36B = Hummingbird F-37C = Seagull처럼... "제식 번호"와 "기체 명칭"에 차이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P-38 Lightning 전투기의 후계를 잇겠다는 작명 취지는 알겠지만.... 단일 제식번호와 단일 명칭은 좀.....
훈련 중이거나 작전 중에 계속 쉴새 없이 무전이 날라다니면... 혼동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강함"은 어떤 강함을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3월인가? 4월달인가?의 밀리터리 월간지의 내용 중에 우리 공군처럼,
F-15J과 F-35A 기체를 함께 운용해야만 하는 항공자위대에서는 제공임무를 계속해서 F-15J 가 담당하고,
기동성, 최고속도, 가속성 선회반경, 항속거리, 체공시간 등이 열세인 F-35A는 특유의 스텔스 성능을 살려서, "공중 매복" 임무를 담당할거라고 하던데요.
오키나와에 있는 가네나 공군 기지인가요?
엘리펀트 워크라는 것이 좀 멋있네요.
우리도 군산에서 했었죠. 우리의 타이거(111대대)대대 미측 울프팩 비행단 모두 F-16이라 웅장하긴합니다. 그런데 저 사진에 항자대가안보이네요
F-35가 항자대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