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미국의 긴장으로 파키스탄의 T129 공격헬기 구매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 출처 | https://quwa.org/2018/08/19/how-itar-imp...-turke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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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이 새로 서명된 2019 국방수권법을 통해 F-35 터키 인도를 지연할 것을 명령하면서 높아진 - 앙카라와 워싱턴의 현재 긴장 상태에 미루어볼때 최근 파키스탄이 서명한 T129 ATAK 공격헬기 30대 구매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우려는 주로 T129 헬기의 동력장치인 Light Helicopter Turbine Engine Company (LHTEC) CTS800 터보샤프트 엔진에 나오는데, 이 엔진이 국제무기거래 규제(ITAR)의 관할권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ITAR에 따라 (1차 또는 제3자) 수출의 경우 미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파키스탄에 CTS800의 제3자 이전 라이센스를 위한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음에 유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고려할 가치가 있다 - 이것은 (비록 당분간이지만) 미국이 F-35 프로그램에서 나토 동맹이자 잘 통합된 공동제작 파트너를 제외시켰다는 사실에 따른다.
따라서, 앙카라와 이슬라마바드에 대한 백악관의 적대감을 고려할 때, CTS800의 파키스탄으로의 제3자 차단은 일어날 수 있지만, (워싱턴이 비전통적인 턴을 강요하지 않는 한) 프로그램에서 세부적인 결실을 가져올수도 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역시 회전익, 고정익 할것 없이 군용기 중진국들의 항공기 수출 자유도에 있어서 최대 난제는 엔진이군요.
언젠가는 러시아-중국이 8-90년대 서방 주력기 수준의 엔진의 내구성과 완성도에 도달할 시기가 올텐데
그때가 오면 엔진 때문에 한계선이 그어지는 사례가 줄고 희안한 혼종 군용기들이 탄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란이나 북한처럼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나라가 아닌 이상에야 그때가 되어도 20~30년 뒤떨어진 성능의 엔진을 쉽사리 채용하는 나라는 드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LCH랑 곂치는 T625도 타격이 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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