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TARS 교체 계획이 공식적으로 폐기

미 공군이 JSTARS Recap 프로그램을 취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전장 관리 시스템(Advanced Battle Management System)으로 불리는 대안 노력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도 얻을 수 있게 되면서 2019 국방 예산안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미 공군은 지상 정찰과 지휘통제 임무를 위해 사용되는 기존의 E-8C JSTARS를 퇴역시킨다는 계획에 대해서 일부 양보를 할 것이다.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은 금년 초에 미 공군은 2019년에 행거 퀸이 된 E-8C 3대를 나머지 기체들을 위한 스페어 파트를 위한 동류전환을 위해 퇴역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23일 공개된 새로운 국방 예산안에 의하면, 공군은 ABMS 시스템의 인크레멘트 2가 작전 선언이 내려질때까지 17대중 하나도 퇴역시킬 수 없으며, 의회는 공군성이 만약 항공기가 더 이상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사례별로 기체를 퇴역시킬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미 공군은 서로 새로운 방식으로 네트워크가 되도록 - 예를들어 MQ-9 리퍼와 E-3 AWACS 조기경보기와 같은 - 기존 플랫폼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지 등의 ABMS 계획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의회 보좌관은 7월 24일 Defense News에게 미 공군은 의회 국방위 위원들에 대한 기밀 브리핑을 통해 ABMS 인크레멘트가 세번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2023년까지 지속될 1단계는 데이터링크와 일부 우주 기반 기술이 업그레이드되고 또한 여러 스텔스 플랫폼과 드론들의 센서를 연결할 것이라고 보좌관을 밝혔다.

보좌관은 인크레멘트 2와 3은 많은 비밀스런 영역으로 상세한 설명을 거부했다.

극방예산안은 MQ-9 리퍼 6대를 위한 1억2천만 달러를 추가하면서 ABMS를 가속화할 것이며, 보좌관은 저강도 분쟁동안 표적을 확보할 수 있는 이 아키텍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드롭그루만이 JSTARS recap프로그램을 위해 개발한 지상 이동표적 지시 (GMTI) 레이더 개발을 지속하기 위한 3000만 달러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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