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반도 전역 감시할 수 있는 새 미사일 방어 시스템 설치”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3337749 |
---|
도발적인 제목이긴한데 도입,배치될 이지스 어쇼어에 ‘SPY1’"SPY6"레이더가 아니라 'LMSSR'레이더를 채택 도입한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www.yomiuri.co.jp/kyushu/news/20180703-OYS1T50008.html
방위성은 미사일 방위 태세 강화를 위해 도입 예정인 육상 형 이지스 시스템 '이지스 어 쇼어'에 미국 록히드 마틴 사의 최신예 레이더 "LMSSR"을 탑재 할 방침을 굳혔다. 배치 후보지 아키타 야마구치 양현에서 한반도 전역을 상시 감시 할 수있게된다. 2023 년도의 운용 개시를 목표로한다.
정식 발표 될 전망인. 이지스 어 쇼어는 이지스 함의 미사일 방어 기능에 특화 한 육상 형 시설. LMSSR는 미국 알래스카 주에 건설중인 탄도 미사일 요격 용 레이더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한다. 1000 킬로 미터를 크게 웃도는 탐지 거리를 가지고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 함이 탑재 레이더 'SPY1'보다 2 배 이상 길어진다.
방위성은 레이 시온 사의 레이더 "SPY6"1안으로 LMSSR 2 안을 축으로 선정을 진행했다. LMSSR가 탐지 거리 등으로 우세한 것이 선정의 결정적 수단이되었다. 방위성은 한반도 경계를 LMSSR에 담당하게 중국이 해양 진출을 강화 동중국 해 등의 경계 감시에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 함을 중점적으로 돌릴 생각이다.
6 월 12 일 북 - 미 정상 회담에서 '한반도의 비핵화'에 합의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탄도 미사일을 둘러싼 협상의 향방이 불투명 한 것이나 중국의 미사일 위협이 증가하고있는 것을 근거로 계획대로 이지스 어 쇼어 배포를 진행할 방침이다.
LMSSR이 LRDR인데 알래스카에 설치되는 것과 동일하다면 2면 고정이겠군요. 미해군 물량만으로도 벅찬 AMDR보다 배치 시기가 빠르고 자국산 소자를 사용할 수 있으니 일본 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이미지 출처 : https://missilethreat.csis.org/long-range-discriminating-radar-passes-critical-design-review/
북핵과 북 미사일을 가만히 놔두면 한국이 입을 불이익이라는게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걸 잘 보여주는 예시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