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찬의 軍] ‘주한미군 없는 한미 동맹’ 주장…실현 가능할까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276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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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사지만 밀리돔에 올라오지 않았기에 올립니다.
해색주 2018.06.07. 20:34
정치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히게 되네요. 이미 정부에서 종전협상과 미군철수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는데 굳이 이걸 논의해야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미군 철수가 그리 쉬운 일도 아니고 사실상 지상부대의 경우 많이 축소되었다고 생각되어서 더이상 축소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관리자님//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 2018.06.07. 21:54
해색주
뉴스 소개는 소개일뿐이고, 정치적 해석만 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정치적 발언은 징계하면 그만입니다.
Hellboy95 2018.06.07. 21:06
얼마전에 매티스 미국방장관이 확실히 선을 그었죠 '논란거리 안말들겠다 확실하게 주한미군 철수는 절대없다.'라고요.
김치찌짐 2018.06.07. 22:02
기사에서 주장하는 형태의 동맹 - 미국을 도와서 파병도 같이 하고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를 유지하는데 힘을 보태는 - 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중반에 찾아볼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여년이 넘게 지났지만 한국이 미국을 도와 지역분쟁에 개입하게 될 가능성은 여전히 없고 앞으로도 낮을 것 같습니다. 주한미군의 철수는 당분간은 변화가 없겠지만 5~10년 이후에는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