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블랙박스] 軍정보사 간부, 100만원 받고 기밀 판 곳은 중국과 일본
출처 |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806070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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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평소 대우가 어떻길래 100만원에 기밀정보를 판걸까요?
대우가 열악하다고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기자가 0 하나를 빼먹은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네요. 사실 1000만원도 작은 돈이지만요.
추가 (11:10) - 건당 100만원이라지만 그래도 푼돈이긴 매한가지네요
훔나리 2018.06.07. 11:18
간첩 에게 수고비 줘도 이거보단 많겠네요.
대한민국 월급받으며 적국에 봉사하는 수준인데요.
시형이 맞다봅니다
빅맨 2018.06.07. 13:21
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례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app14 2018.06.07. 13:44
빅맨
더군다나 이번정부가 국방비리 엄중처벌하는 기조라서.. 100만원에 인생 쫑날것 같네요.
냐고 2018.06.07. 18:33
그냥 처음부터 스파이였겠죠. 설마 고작 100만원에 기밀을 팔았을까요...
냐고
처음부터 스파이였다면 기무사랑 정보사 자체 신원조회도 무난하게 넘겼다는 뜻이네요...
냐고 2018.06.07. 19:13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군사정권 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신원조회와 면접만으로 간첩인지 가려내기가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