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참모총장이 미국의 FVL 회전익기 프로그램에 관심보여

영국군 고위 장교들이 어떻게 중형급 수송 헬기들을 대체할지에 대한 방법을 평가하고 있지만, 유럽 산업계에게 속도와 항속거리 능력의 단계적 변화를 제공할 미래 항공기를 제공하지 않느다면 미국산 제품을 대신 선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영국 공군의 에어버스 헬리콥터 푸마 HC2는 2025년 퇴역할 예정이며, 이어 레오나르도 헬리콥터 AW101 멀린 HM2와 HC4/4A가 2029년과 2030년에 각각 퇴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운용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5월 2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SMI의 헬리콥터 기술 동유럽 및 중부 유럽 컨퍼런스에서 영국 육군 항공대 David Amlot 중령은 만약 두 종류의 교체가 지연되면, 일정은 미국의 FVL 도입으로 "효과적으로 정렬"될 수 있다고 밝혔다.

FVL은 아직 기록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벨 헬리콥터의 V-280 발러(Valor) 틸트로터와 시코스키-보잉팀의 SB-1 디파이언트 콤파운드 회전익기로 기술 시연 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두 기체 모두 현재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보다 빠르게 비행하고 멀리 날아가도록 설계되었다. 만약 FVL이 예정대로 시작되고, 그리고 중형급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새로운 헬기는 2030년대 중반에 인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미 육군은 무장 정찰 임무를 위해 경헬기에 우선을 둘 것이라고 암시했었다.

Almot 중령은 재래식 회전익기 설계로는 도달할 수 없는 속도, 항속거리 그리고 성능을 인용하여 영국은 현상 유지보다는 성능의 혁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다른 제작사가 벨이나 시코르스키와 비슷한 것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지만, 아직까지 그런 것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가 역량면에서 진정으로 혁명적인 것을 원한다면, 우리는 거기서 하나의 프로그램만 볼 수 있다."

Amlot 중령은 미국으로부터의 다른 직접 도입이 자국 산업 의제를 완전히 지원하지 않을 것임을 지적하면서 영국이 "FVL을 따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일정을 기반으로 할 때"이것이 가장 밀접한 연관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 대표단의 질문에 Almot 중령은 유럽 헬기 제작업체에 대한 시장 조사 동안 그들의 현재 또는 개발 프로그램중 어느 것도 "혁신적인 수준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프랑스 제작사의 H160M이 음향 신호 그리고 탄소섬유 사용과 관련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것은 2030~40 기간에 군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하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H160M이 클린시트 설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960년대 회전익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했다.

영국 육군은 "맞춤식" 유럽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약 800대의 주문이 필요하다고 한다;  영국 육군은 대륙 전역의 군대가 2030~2040에 최대 450대의 중형 헬기가 필요하다고 계산했다.

그러나, 미래 회전익기 기술에 대한 나토 워킹 그룹과 레오나르도는 각자의 예측에서 미국이 운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2045년까지 교체할 헬기가 900대가 넘는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와 레오나르도 헬리콥터 모두 -각각 Racer 컴파운드 헬리콥터와 AW609 그리고 차세대 민간 틸트로터로 - 고속 회전익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주로 민간 영역에서 사용하게 될 것들이다.

나토 회원국들은 공동으로 다른 고속 군용 회전익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초기 조사가 진행중이다.

나토 연구의 과학과 기술 분야 공동 의장을 맡고 있는 영국 국방 장비 및 지원 획득부서의  Pat Collins는 "우리가 시작하기만 한다면 2030년대부터 20년간 다수의 헬기를 대체할 새로운 시스템을 나토와 함께 개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문제는 나라들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가에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말하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동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