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KFX / IFX 개발을 계속한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4.5세대 KFX / IFX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명서는 김창범 인도네시아 대사가 인도네시아를 위해 한국에 전달한 것입니다. 그는 KFX / IFX가 장기간에 걸친 정부 간 협력 프로젝트이고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리아미잘드 리아꾸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텔스 기능을 갖춘 KFX / IFX 전투기 개발에 대한 자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 대사는 4월 19일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한 전체적인 발표는 성공적이었고,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철수에 관해서 공식적으로 결정이 내려졌다고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KFX / IFX 프로젝트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장기적인 협력 사업입니다. 4.5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는 한국 정부에 의해 인도네시아에 처음 제공되었습니다. 2016년 1월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전투기 개발을 위해 13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결한 이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KFX / IFX 사업에 약 1.6조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김 대사는 "이 프로젝트가 장벽에 막히지 않고 계속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