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형 57mm Derivatsia-PVO 자주대공포가 2018년에 시험 시작할 것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april_201..._201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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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gest 온라인 포탈이 Alexcander Potapav Uralvagonzard CEO의 발언을 인용하여, Derivatsia-PVO 포병 복합체를 위해 Burevestnik사가 설계한 57mm 대공포 모듈이 2018년부터 정부 승낙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T-digest 온라인은 "이것은 최근까지 비밀로 분류되었었다. Derivatsia-PVO는 목업으로만 존재했었다. 현재 포의 컨셉이 공개되었다. 폭발반응장갑의 보호를 받는 BMP-3 차체에 올라간 한장의 사진이 있다. 이것은 무인 전투 모듈이다."라고 했다. 이 무기는 대공, 경장갑 그리고 지상과 수상 표적을 파괴하고 건물과 경장갑의 병력도 살상한다.
(이하 생략)
이런 기사를 보면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대구경(57mm) 단열 vs. 중(소?)구경(30mm) 복열(예:비호). 과연 어느쪽이 더 효율적인 자주대공포일까? 하고요.
(마카로니 친구들처럼 76mm도 좋지 않을까도...^^;;;)
연발 사격이 가능할 거니 경 장갑차량 걸리면 아주 작살을 내놓겠다는 의도네요.
광학장비에만 의존하나요?
단차는 광학유도지만, 장거리 탐지와 목표 정보는 따로 있는 레이더가 제공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우리의 차기 차륜형 대공포가 그런 시스템이구요.
감사합니다
대공으론 어떨지 몰라도 지상의 목표를 대상으로 사격하면 위력이 대단할것 같네요.
이거 보니 76mm 오토멜라라 자주대공포 생각나네요
76mm 정도면 날탄을 쏴도 지금 중장갑으로 변신한 장갑차들 잡는 데도 좋아 보이고, 교전거리도 거의 2배였던 거 같은데
굳이 동일 체계가 아니더라도 대구경 포의 장점이 더 눈에 들어오는 군요
마카로니 친구들의 76mm가 더 재미있는 건, 1세대의 오토메틱과 달리 최근 나온 센타우로는 무려 유도포탄(DART)를 채택하고 있다는거죠. 잘하면 날아오는 미사일도 맞출 수 있을 겁니다. ^^;;;
(물론 아직 이탈리아 자국도 정식 채택하지 않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