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반대 주민·경찰 충돌 1시간반…장비·자재 반입 보류 합의
출처 |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8041208225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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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기지 장병 생활 열악…공사 더 미루기 어려워"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710518&plink=NEW&cooper=SBSNEWSSECTION 경찰 3000명, 시위대 150명에 白旗...사드기지용 모래 한줌도 못들어갔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41201434&Dep0=www.google.co.kr
시위꾼들에 막혀 전략 자산을 관리하지 못한다는게... 보기 드문 광경이죠...
별 뾰족한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장기간 지속되면 미국쪽에서 장비를 빼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전에도 뎌러뉴스를 통해 나왔긴했으나 한미 방위비 협정에서 앞으로는 사드운용비나 전략무기관련 운용배치 비용을 공식적으로 요구할지도 모르죠. 사드를 뺀다는건 주한미군의 위협대상이 사라진다면 가능하긴한데 그건 주한미군의 존재이유에대한 것과 같구요.
저는 사드가 처음부터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 패트리엇 개량한 pac4 인데 모델명만 달라요. 하고 원래 나이키나 패트리엇 기지에 국가기밀로 배치하면 되는거지 정치적 지렛대로 쓰려다가 이 사단이 났다고봅니다.
하푼배치도 국가기밀이었고, 현무는 지금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습니까. 호크 나이키 기지도 기밀사항인데 동네방네 선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드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정보를 계속 대중에게 흘리는거죠.
국가에서 시위꾼을 제대로 진압을 하던 평화적 해결(이 사실 안될거라 봅니다만)을 하던 해서 결판을 내야하는데,
정치싸움에 집중되다보니 정작 중요한 국방쪽이 소홀해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