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우 선임기자의 무기이야기]미군 표준 탄약 교체 추진..150년만의 변혁 일어날까
출처 | https://v.kakao.com/v/20180302170242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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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돔 분들은 미군이 탄약 교체를 할 때까지 지금의 K2, K2C1을 쓰는 걸 원하시나요 아님 그 사이에 차기소총 사업을 한번 더 벌이는 것을 원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기소총사업을 하되 장기계획으로 준비를 하고있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미군이 표준탄약 교체사업 하기 전 까지는 기존의 총기들을 계속 쓰는 것이 낫고요.
진짜 중국 북한만 아니면 미군 추종해서 바로 교체 하자고 할텐데 전시 비축탄 때문에 그럴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사실 전시비축탄이 가장 큰 걸림돌이죠. 미군이 바꾸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하는데 또 그게 성능만 따지자면 좋기는한데 그렇다고 그 어마어마한 물량을 바꾸자니 예산이 문제고 또 그 사이에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니까요ㅠㅠ
k2c1이든 다른거든 중간 땜빵이 하나 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시험삼아가 어닌 전 군에 50프로 이상 도입된시기라면 우리도 일부 혼용하면서 차차비꾸어야겠지요. 탄약은 우리도 생산하고 많은 국가가 5.62미리를 쓰고 있으니까요 교채하면서 남는 수량은 예비군용르로 넘겨야 겠고요.
어차피 최종적으로 교채는 해야 될 것입니다.
한국군의 전통에 따라 그딴거 없다는데 1표 입니다.
미군이 미니미 경기관총 언제부터 썻었죠? 우리가 K3 도입한 시기 생각해 보세요.
미군이 M60 멧돼지 걷어내고 M240 언제부터 썻죠? 근데 우리 M60상황과 이제사 K12기관총 준비하는거 보면...
우리군의 유구한 전통에 따라 그냥 뭉겐다에 1표 던집니다.
물론 개인적으론 중간 땜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저는 이 문제에 1도 결정권한이 없는 단순한 밀덕이라 의견 이외에 현실은 저리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K11이 제대로 개발완료되 군에서 말하던 숫자나 이른 시간에 제대로 배치해도 다행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