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 새로운 소해정 들여오기전까지 포터블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결정

인도 해군 관계자들이 jane's에게 Pondicherry (Natya I)급 소해정이 한척만 남고 모두 퇴역한 후, 인도 해군은 새로운 기뢰소해정(MCMV)를 도입을 기다리는 동안 임시 수단으로 임시 소해와 포터블 소나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도 해군은 3월 23일 Pondicherry급 MCMV 세 척을 퇴역시켰다. 길이 61m급 함선인 INS Cuddalore , INS Cannanore , 그리고 INS Konkan가 약 30년간 운용된 후 퇴역했다. INS Kozhikode (M 71)만이 유일한 MCMV이며, 현재 인도 해군 제21 MCM 편대에 속해있다.

현재 운용중인 포터블 시스템에는 EdgeTech이 공급한 Littoral Mine Countermeasures Sonars (LMCS) 12개가 있다. 이 시스템들은 현재 인도 해군의 Car Nicobar급 고속정을 포함한 많은 플랫폼에 배치되어있다.

또한 인도 해군은 소모성 기뢰 처리 시스템 최소 8개 유닛에 대한 RFI를 발행했다. 휴대용 소모성 원격조종잠수정(ROV) 기반 시스템은 항만과 해상 접근로에서 기뢰를 탐지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