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새 원자로 시험가동...“비핵화 의지와 모순”
역시 저놈들이 비핵화를 할 리가 없지요.
많은 사람들이 전쟁말고 다른방법이 없는데 그걸 자꾸 부정하니.. 도대체 나중에 어떤 참혹한 청구서를 받게될지 걱정됩니다.
전쟁?! 이라니요..... 불가역적해결방법이긴는 하지만
되돌일키수없는 피해로인해서 공식적으로 외교적 해결책을 국제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걸프전 등 준비를 준비기간을 생각해보면 단기간내에 그같은 일이일어날 가능성은 명확히 낮습니다.
해결방법에있어서 과거 '제네바 합의실패사례'처럼 '북한의 핵'문제로 난관에 봉착을 수도있긴 하겠지만요,
전쟁피해는 청구서마냥 정중하게 나오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전면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건 맞지만, 전쟁은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도박이고 최후의 해결수단으로 남겨둬야 합니다.
전쟁도 방법중 하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참혹한 청구서를 주기도 하죠. 그래서 무력을 통한 북핵 억제가 현재로써는 최선이라고 봅니다.
- 저도 전쟁 말고는 답이 없지 않는가 생각을 종종 드는데, 이때마다 냉전처럼 세상에서는 전쟁과 평화 사이에 아주 넓은 스펙트럼이 있다는 이야기를 계속 상기하고 있습니다.
쟤네가 핵을 포기할 턱이 없죠
너무 전쟁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시는거 같네요. 현대적 안보의 개념과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이념이 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국가가 선택할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 전쟁이어야겠지만, 그 전에 할수 있는 외교적 노력을 다 해보아야할 겁니다. 그리고 전쟁을 개시한다하더라도 우리나라 마음대로 할수 없는게 남북 전쟁입니다. 중국하고 러시아 미국 고려도 해야겠지요. 저들의 정권 보장에 대한 불가역적 보장을 하고 핵을 동시에 딜을 하는.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지 않겠나요?
군사적 해결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는 반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실 수 있을까요? 외교적 노력과 병행하여 만약을 대비해서 전쟁 준비를 항상 해두어야합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중요한 군사 훈련을 연기한 것은 대단한 직무 유기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다"라는말이 겉으로는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이면을 생각하면 굉장히 무서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나가면 정치적인 글이될 것 같아서 멈춥니다만, 어느 진영이던 토론에서 상대방 의견은 고민이 덜 된 것으로, 자신의 의견은 좀 더 많이 고민된 것으로 가정합니다. 그러니 평생선을 달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기는 밀리터리 사이트이고, 군대는 언제나 전쟁을 준비하는 곳 입니다.
설사 평화시라도 해도 그런 준비는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군대의 목적 자체가 방어든, 공격이든 전쟁과 전투를 대비한 조직 입니다.
언제나 전쟁은 준비 되어야 합니다. 전쟁을 피할려면 더욱 더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전쟁이 없다는 식의 표현을 정치인이 쓰던 사회 운동가가 쓰던, 군대는 전쟁을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동감합니다.
북한은 이미 종이쪼가리 정권 보장에 대해서는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적이 있습니다.
남한의 존재 자체가 북한 정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떤 수단으로 북한 정권에 대한 불가역적인 보장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외교적 노력이야 언제든지, 얼마든지 해야하는 겁니다만 실체가 불분명한 '노력'을 위해 물리적인 수단을 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외교적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군사적 옵션은 옵션대로 준비하는거죠. 외교적 노력을 위해 군사적 옵션을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상대국가들의 간을 보기위한 술책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강하게 나가는 거죠.
"대화에 있어서 니들이 적극적이고 호의적으로 안나오면 우리도 예전으로 돌아간다"라는 식의 심리전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걸 보면 외교라는게 무슨 장난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위험한 장난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