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리시 상원의원] “‘코피 작전’은 손목 치는 수준…그런 전략은 없어”

핵무기와 원자로에 쓰이는 우라늄 235의 반감기는 7억 년 정도 되고요, 플루토늄 239의 경우 그것보다 짧은 24360년 입니다. 보통 무기 용으로 쓰이는 방사능 원자들은 방사능 수치가 높은 만큼 반감기가 매우 짧습니다. 반감기가 긴 원소들의 경우 오히려 방사능 방출이 많지 않아서 덜 위험한 원자들 입니다. 보통 수십년이 지나면 사람이 살만큼 방사성 원자들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뿐만 아니라, 각종 지상 핵실험이 이루어졌던 곳에서는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길어야 1주에서 15일사이면 사람이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분이 댓글로 답변을 잘 해주셨네요. 각종 핵테러 발생시 대응방법을 소개한 다큐멘터리에서도 핵폭팔이 일어난후 최소 4일정도 밀폐된 지하실이나 지상으로부터 6층 이상 옥상으로부터 6층이하의 콘트리트건물 내부에 위치한곳 그리고 최대한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곳에서 4일정도 피신하라고 하죠. 즉 4일만 지나도 방사능이 크게 줄어듦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