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운전도 못하는 '차기 첩보 잠수정'…2000억 혈세 날릴판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0235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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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 붙어있어서 기사의 신빙성에 의심이 가지만 일단 가져 왔습니다. 오보라면 방사청에서 해명 기사를 내겠죠.
그나저나 밀리돔 여러분들은 공수강하나 헬기 강습침투가 아닌 잠수정을 이용한 해상침투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한이 기뢰와 방잠망을 있는대로 깔아놓았을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잠수정을 이용한 침투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해오던 방법입니다.
저 사업도 기존 돌고래급+갈매미급 잠수정을 대체하는 사업이고요.
더욱이 북한이 애용하던 반잠수정을 왜 복제?했겠습니까?
단순히 성능 테스트및 아 해군 및 해안경비부대의 훈련이외에... 반대로 북으로 침투자산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우리는 TOD라도 있지만 북한은...
문제는 장비나 안전성에 데한논란이 해당기사의 핵심이네요. 북한은 공식적으로 2천년대 초까지 반잠수정.모선 ㅡ잠수정으로 활발히 국내 세포 포섭및 공작원들 이송활동을 했었죠.우리도 비공식적이지만 1980년 이전부터 이런 해상침투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다만 임무때문인제는 몰라도 체제특수성 때문인지 몰라도 생존율이 문제라서 그렇지 ...
레퍼런스 쌓으라고 현대의 수출모델 축소형으로 발주해줬는데... 214급때처럼 문제가 생기는군요
현대중공업은 아직 잠수함 설계/건조에 대한 경험이 더 필요한듯합니다.
이번 시행착오를 통해 암묵지를 축적했으면 하네요.
꼼수로 해결하려고 들지 말구요.
축소형 모델이면 우리 해군용으로 HDS-500이 아니라 HDS-400 발주/건조한건가요?
태국에 제안했던 HDS-500RTN의 축소형이 채택되었습니다.
최초 요구였던 200~300톤을 400톤으로 스케일업 한건데....말씀하신 HDS-400의 변형일거라 판단합니다.
근데 이런 기사에 굳이 현혹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모든 군 관련 기사가 그렇듯이 정작 내용을 들여다 보면 이는 군 잘못이 아닌 대부분 제작업체가 제작을 잘못해서이고 잠수함 운용의 배태랑인 잠수함 승조원들이 탑승을 거부할 정도면 그 잠수함은 버리는게 답인듯 합니다.
당연히 문제점에 대해서 찾고 고쳐서 반면고사로 삼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문제도 일단 기사만 보고 판단하는거지만 제작 업체의 설계 미스또는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현대를 깔 필요가 없는것이 그렇다고 대우가 독과점을 하게 놔두는것 또한 잘못된 행동으로 비칠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가 생각이 있다면 승조원들의 말에 기울이고 외국에서 전문가를 초빙을 하던 대우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서 자신들이 배울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당연히 대우 역시 자만심에 빠져서 띵기기보다 현대 함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한다면 대우에게도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미해군 대형원잠들도 Seal대원들의 침투작전을 위한 소형잠수정을 달고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