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tionId=104

환구시보 : 

- 영국의 대중 전략은 항상 양면성을 띈다. 중국과 경제 무역 협력을 원하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고귀한 서방의 일원이라는 것을 확인시키려 한다.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방중해 중국과 영국의 '황금 시대'를 선언한 것이 무색하게 윌리엄슨 국방장관은 상반된 발언을 했다. 두 사람의 상반된 태도에 구체적으로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중국은 어찌 됐든 분열된 영국을 마주하게 됐다.

- 중국이 영국을 향해 윙크할 때, 영국은 중국을 손톱으로 할퀴고 심지어 송곳니를 드러내려 한다. 이는 전형적인 서방 국가의 대중외교.

 

관영 글로벌타임스 : 

-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주변화에 대한 우려로 자신을 과시하려 중국을 향해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중국의 귀에 거슬리는 발언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 남중국해의 항해와 비행은 원래 자유이고, 영국의 호위함이 남중국해를 통과한다 해도 막을 사람은 없다. 그러나 윌리엄슨 장관의 발언은 도발적

- 영국이 남중국해에 와서 중국에 군사 도발을 하고 싶다면 분명히 말해야 한다. 다만, 영국 함대가 중국을 도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중국이 미국이나 일본 이외의 나라 중에 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보기 드문 일이네요. 영국이 만만한 나라는 아니긴 한데, 일전에 프랑스가 대만에 무기 팔려다가 중국의 각종 보복조치에 바로 꼬리들고 물러났는데 영국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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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8.02.14. 13:39

환구시보의 영문판 자매지가 글로벌타임스인데...........우리나라 언론들 보면 이 둘을 분리해서 보는 곳들이 많더군요.

중문과 영문의 늬앙스 차이로 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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